2014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새해가 되면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있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윤아 와 이승기 , 수영과 정경호 가 그 커플이에요.

사실 윤아와이승기는 어쩌다보니 친구한테 열애설 터지기 전에 들었는데

그땐 안믿었었어요 ㅋㅋㅋㅋ

이승기와 정경호 .. 둘 다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 ㅠㅠ

연애를 주로 차 안에서 했는데 둘 다 인기많은 연예인이라 그냥 다니면 안될 것 같은데

우리 허당 이승기씨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윤아도 저렇게 보안룩을 했지만 우월함이 남들과 달라 누가봐도 연예인이라는..ㅎㅎ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있어 만나는건데 처음에야 물론 차에서 서로 얼굴만 마주해도 행복하겠지만

많이 힘들 것 같아요 ㅠㅠㅠ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요 , 연예인 열애설 날 때마다.

꽃보다 누나에서도 이렇게 힌트를 줬건만 ..ㅎㅎㅎㅎ

어제 꽃보다 누나 재방송 보니까 이승기가 아는사람 조카가 너무 예쁘다며

아기옷을 자꾸 보더라구요.. 그 모습보면서 윤아 조카인가 이런 생각을 잠시..ㅎㅎㅎ

희애언니 알뜰살뜰 챙기고 실수 있으면 바로 다잡고

급한 일이라면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데 전 이승기가 vj 고 뭐고 앞장서서 뛸 때 뒷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ㅠㅠ 엄마가 이승기 정말 좋아하는데 .. 좀 슬프지만 윤아라면

어쩔 수 없어요.. 부러우면서 예쁘면서 그냥.. 인정하는거죠 : )

한밤에서인터뷰처럼 이미 하정우삼촌은 작년부터 알고있었던거에요.

뜬금없이 왠 레미콘이냐구요

수영의 아버지가 건축회사를 하시는 걸 알고 장난친거였어요 ㅎㅎㅎ

한밤에서 군악대원으로 군복무를 마칠 당시에도 모든 걸그룹이 힘이 되었지만

소녀시대 수영이 가장 큰 활력소였다고 말했는데 저 이부분 봤어요 !! ㅎㅎㅎㅎㅎ

그냥 MC 라서 그렇게 말한건줄 알았는데 .. 정말 활력소가 되었나와요 : )

1년 동안 만나면서 물론 행복하고 좋았겠지만 몰래 만나는게 참 힘들었을 것 같아요.

1년이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니까요 .

지난해 2월 , 10월 두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친한 교회 오빠동생 사이라고 해명했었는데

그 땐 열애설 난 것도 몰랐어요 , ㅠㅠ 이제야 알게되었음..

위에 사진 처럼 저렇게 따라다니는데도 모를 정도면 정말 사진 찍는 분들 대단하세요 ㅎㅎ

처음 두번의 열애설이 터졌을 땐 소속사에서 어이없다 , 황당하다는 식의 말을 전했었고

택시 에서도 교회에서 친하게 지내는 연예계 선후배라고만 얘기를 했었지만

이젠 어쩔 수 없이 인정한 듯 하네요.

정경호 나이가 이제 서른인지라 단순히 연애만 생각하고 만날 나이는 아니라고생각해요.

수영은 저보다 2살 언니인데.. 서른살의 남자친구가 ..ㅎㅎㅎ

군 제대 후 진지하게 만나기때문에 어쩌면 더 열애설을 인정하기 어려웠을거에요.

예쁜 사랑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