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천연비누가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방송마다 천연비누를 소개하고
또, 천연비누 업체들이 여러곳 생겨났습니다.
불과 몇년사이에 천연비누는 큰 화제를 몰고와서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연비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폼 클렌징도 이제는 옛말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비누로 세안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 대길래
비누대신 많은 분들이 폼클렌징이 의무인것 처럼 사용하셨을 텐데요.
요즘은 그자리를 천연비누가 차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천연비누, 천연비누,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젠 좀 지겨우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천연비누는 아무꺼나쓴다고 피부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그냥 세안제보다는 좋겠지만
조금 더 알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그 효과가 배가 되겠지요
여드름에 한창 시달리던 때에는
세안을 하는 것도 큰 고역이였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중고등학생 시절에
여드름으로 참 고생을 한 케이스입니다.
무슨 수를 써도 사춘기때의 여드름은 사라지질 않더라고요.
그때 잘 몰랐던 것이
여드름은 여드름을 짜고 피지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드름은 현재상태의 여드름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여드름 후에 흔적이 남지않도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사춘기 여드름은 성인여드름으로 발전하지 않는한
한때에 그치는 것이 때문인데요.
호르몬의 영향으로 나는 여드름은
피부과를 다녀보아도 좋다는 화장품을 써보아도
약간 완화만 될 뿐 완치는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천연비누를 사용하여
트러블 흔적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비누는 여왕의 비누라고도 불리는
'나블러스 솝' 인데요.
천연비누를 잘 사용하면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피부타입별로 어떤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볼까요
자연화장품 전문 브랜드 헤이 네이처에 따르면
피부 타입별로 함유 성분을 골라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는 녹두성분의 비누
건조하고 윤기 없는 피부에는 녹차,
어둡고 거친 피부에는 백복령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피부 트러블에는 어성초 비누,
지성피부에는율무비누,
모공이 넓은 피부에는 율피비누를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