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짝사랑 노래를 추천해 드리려고 이렇게 찾아 왔답니다.
짝사랑을 하는 동안에는 세상 누구보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자신을 잘 모르는 한 사람 혹은 자신에게 마음이 없는 사람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온종일 그 사람 생각만 하게 되는데요
이럴때는 짝사랑 노래가 많은 위안을 주더라구요.가사가 잘 공감이 되기도 하구요.
그럼 추천 시작할게요^^
첫번째 노래는 라디오 헤드의
'ceep'
입니다. 괴물이라는 뜻이죠 흔히짝사랑을 하면 상대방을
찬양하고 숭배하고 자신을그밑에다 두는 일이 많죠 .'저 사람은 저렇게나 빛이 나는데
나는 괴물같아 마음도 외모도'이런 생각을 하면서요.저도 그럴때가 많아서 이노래 듣고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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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정말이지 천사와 같아. 너의 살결은 날 감동케해
넌 깃털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누비지 난 내가 특별한 놈이었으면 해
넌 정말이지 끝내주게 특별하니까 하지만 난 쓰레기 같은 놈이야
난 이상한 놈이지 난 이곳에 어울리지 않아'
두번째 곡은 타미야의
'almost'
입니다. 사실 상대방과 나가 서로 사랑을 해야지흔히 말하는 사랑이 성립 될 수 있는데
나 혼자 사랑하다 결국 지쳐서포기를 하게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가슴이 아플수 있나하는 내용의 가사랍니다.곡도 애절해서 더 슬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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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보지 못한 것을 그리워할 수없다고 누가 말했나요
당신을 한번도 거의 가져보지 못했는데 사실이 아닌 사랑을 어떨게 기념할까요'
세번째 곡은 윤하의
'고백하기 좋은 날'
이랍니다.이 노래는 고백하기 전에 떨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인데요
듣다보면제가금방이라도 고백할 듯이 가슴이 쿵쾅쿵쾅 거려요
그만큼 가사도 공감이 잘 되고여러분들도 고백하는 그 순간을 상상해 볼수있는 노래입니다.
'나를 보고 웃었던 그때 부터 였죠 두근대는 심장소리에 사랑을 알았죠
사랑한단 그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까요 사랑이란 흔한말로는
내맘 전할 수 없는데 너무 많이 망설였지만 오늘은 꼭 말할래요'
마지막 곡은 태연의
'만약에'
입니다. 솔직히 짝사랑 하면서 그사람과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정작 이루어지면 그 사랑이 변할까봐,그 사람이 먼저 나를 떠나가 버릴까
걱정을 하는데요 그런마음을 잘 담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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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보 같아서 바라 볼수밖에 난 없는건 아마도 만남뒤에 기다리는
아픔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