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분들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의
두 아이돌 밴드인데요, 에프티 아일랜드와 씨엔블루입니다.
두 아이돌 밴드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ㅎㅎ
에프티 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우선, 같은 소속사에 있는 밴드그룹인데요,
에프티 아일랜드는 5인조로, 씨엔블루는 4인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먼저 데뷔를 한 에프티 아일랜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프티 아일랜드는 2007년 1집 앨범을 내며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 당시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요, 5인조의 남성그룹이 데뷔를,
그것도 밴드로 데뷔를 해서 정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요,
데뷔 곡 사랑앓이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아이돌밴드의 성공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1집은 사랑앓이 뿐만 아니라 좋은 곡들이 굉장히 많이 수록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굉장히 명반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ㅎㅎ
아이돌밴드로 데뷔를 해서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핸드싱크를 한다는 얘기를 들으며 많이 상처를 받기도 했는데요,
방송국 여건 상 밴드 라이브 체계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에프티 아일랜드의 밴드 실력은 콘서트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는데요~
음악 프로그램이 콘서트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ㅎㅎ
에프티 아일랜드의 뒤를 이어 씨엔블루로 데뷔를 했는데요.
씨엔블루는 2010년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외톨이야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 이주일 만에 1위를 하는 등 정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는데요~
신인 답지 않은 당당한 밴드의 모습으로 등장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씨엔블루는 국내 데뷔 전에 일본에서 인디 밴드 생활을 했었는데요~
일본 에서는 국내에서 보다 먼저 인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었습니다.
두 밴드 그룹은 작사, 작곡에도 많은 참여를 한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은데요~
아이돌 밴드가 아닌 정말 진심을 담은 밴드의 모습으로 열심히 합주를 하고,
곡을 만들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자작곡으로 대부분의 앨범 활동을 한다고 해요~
최근 국내에서 활동 한 에프티 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각각
이홍기씨의 자작곡과 정용화씨의 자작곡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씨엔블루는 에프티 아일랜드와 다르게 전 멤버가 연기를 한다는 점이
차별화 된 것 같은데요~ㅎㅎ 4명의 멤버가 모두 연기를 하는 밴드라는 점이 특별한 것 같아요~
어색하지 않은 연기 실력의 4명의 멤버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ㅎㅎ
에프티 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각각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밴드인데요.
같은 소속사에서 나온 밴드인지라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ㅎ
올 봄에는 같은 소속사에서 다른 밴드그룹이 더 나온다고 하네요~ㅎㅎ
그 밴드는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