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주풍의 스타일링인 히메갸루 연출법에 대해 알아보자

저는 아무래도 패션하면 일본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패션문화를 관심있어하는 열정적인 젊은이들이 넘치며

새로운 패션의 문화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 일본에서는 매번 다른 개성있는 패션들이 톡톡

쏟아져 나온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일본의 갸루의 컨셉 중에서도

공주풍으로 한 껏 꾸민 히메갸루의 스타일링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갸루라는 것은 일본의 여고생들을 뜻하는 걸(girl)을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부른 뜻이라고 하네요. 히메는 공주를 뜻하는

일본어로써이 두 단어를 합해서 히메갸루가 탄생을 했습니다.

히메갸루는 짙은 화장에 어두운 태닝을 한 고갸루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 일단 검게 태닝한 것이 아닌

하얀 피부를 선호합니다. 여기에다가 갈색이나 노란색의 염색을 한

머리에 굵은 웨이브나 펌을 넣습니다. 그리고 공주풍의 원피스와

악세사리를 가득 한체 예쁜 힐을 신으면 완성이 되죠.

물론 갸루의 특성에 어울리게끔 짙은 화장을 하는 것이

큰 특징이랍니다. '히메'가 공주를 뜻하는 언어인 만큼 히메갸루를

스타일링 하시는 분들은 모두 자신을 공주와 같이 꾸미며

공주와 같이 행동을 한답니다. 심지어 자신의 방 조차 공주풍으로

꾸미기도 하지요.

사진속의 여성들을 보면 아시다 시피 히메갸루들은

거의 비슷비슷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어요. 레이스나 프릴이 잔뜩

들어간 원피스에 화사한 색상이나 흰색 원피스 그리고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옷들을 선호합니다. 이들의 옷은 거의 민소매지만

추운 겨울날에는 또 날씨에 어울리게끔 스타일링을 하더라구요.

화려한만큼 공주스럽고 사랑스러운 히메 갸루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

자신을 공주처럼 생각하는 것 만큼 매너도 좋고 예쁘게 행동하는

히메 갸루들의 외양적인 부분 만큼 그녀들의 내면적인 부분도

분명 아름답겠죠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문화적인

부분이지만 이러한 스타일링도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