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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혹시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 를 아시나요

나루토는 일본 닌자마을을 배경으로 나루토라는 10대 닌자소년이

닌자친구들과 함께 정의에 맞서싸우는 용맹함과우정을 그린 액션판타지애니메이션입니다.

키시모토 마사시 라는 작가가 2000년 처음 발행한 만화책을 원작으로

2002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어 현란한 닌자의 싸움기술과 멋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을 넘어 한국,중국,미국,동남아를 비롯한 세계각국에 번역되어 출간됐으며

일본의 톱 애니,만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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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비롯한 각각의 닌자 캐릭터들이 나뭇잎마을이라는 닌자마을에서 닌자무술과 기술을 연마하여

닌자시험을 보고 최종합격한 닌자는 정식닌자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각 닌자들은 분신술, 장풍, 검술, 염력, 초능력, 축지법등 일반인들은 불가능한 마술같은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불을 쏘기도 하고 전기와 같은 에너지를 내뿜기도 하며

기를 담은 주먹으로 절벽을 쳐 바위가 산산조각 나기도 하는 등

보통 신체의 사람은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타지 정도로만 알고있었던 이 기술들이 지금까지 비밀리에 꼬박 숨겨져 있다가

지난 2013년 12월 31일서울역에서 자살을 시도하던40대 남성을 구출하기 위해

한 남성이 이를 말리기 위해 소동에 뛰어들면서

베일에 감춰져있던 닌자의 존재여부와 그 기술이 온세계에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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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바로 자살소동을 말리려 뛰어들었던 그 남성입니다.

JTBC 뉴스에 찍힌 영상에서 소동의 시작 전부터 끝까지 생중계된 그의 놀라운 파워와 초인적인 능력으로

인터넷은 발칵 뒤집혔고 그동안 공상이니 현실이니 의견이 분분하던 애니'나루토'에 등장하는인물들과 내용이 판타지가 아니라 실존한다는 사실이 입증됐습니다.

'원채준' 이라는 이름으로 뉴스 인터뷰에 응한 이 남성은 자신이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의 실존인물이라고 아직 밝히진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뉴스에서 본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닌자' 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채준씨의인터뷰 증언에의하면

원채준씨는 사건이 발발하기전 사건 장소인 서울역의 고가도로에서 한참 떨어진 지상골목을 지나다

스타렉스 승합차가 고가도로에서 멈추자마자 염력을 발휘하여 30분쯤 후 사건이 발생할 것을 파악해

얼른 분신술을 써서 한 분신은 40대 남성을 구출하는데에, 다른 분신은 재빨리 동영상을 찍는데에 사용했습니다.

원채준씨가 둘로 나눈 분신 중 하나가 원채준씨가 처음 지나다 멈춘 위치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구출용 분신은 축지법과 전광석화 기술을 사용해30초도 채 안걸려 고가도로 다리 밑에 도착하였고,

날렵한 솜씨로 668.5미터를 점프해 고가도로 안에 착지에 성공,

이미 온몸을 쇠사슬로 묶고 톱밥위에 앉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휘발유를 덮어쓴 사건 피해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자살시도를 막도록 설득하였습니다.

당시 원채준씨 이외에도 다른 한 남성이 사건 발발직전 현장에 있었고,

아무래도 미리 고가도로에 올라가있던 파출소 직원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소동을 벌이던 남성은 광주에서 상경한 40살의 이남종씨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채준씨와 파출소에서 출두한 경찰은 끝내 이남종씨를 설득하지 못한 채

이남종씨가 그은 성냥개비는 금세 큰 불로 이어져

곧바로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구출되었으나 응급실로 실려간지 14시간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숨진 이씨는 자살소동을 벌이던 중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플랜카드 두 장을 고가도로에 설치하였다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숨진 이씨가 오랜시간 빚 독촉에 시달린 것으로 보아

경제적 문제와 스트레스로 자살을 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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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충격적인 분신자살 사건과 이씨의 사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였고

민주당 관계자들은이씨에게 민주열사 호칭을 부여하고 망월동 민주묘역에 그의 장례를 치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을 위로해주었습니다.

이씨의 비극적인 사건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누리꾼들은 이씨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졌던 원채준씨에게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소위 일본애니에서만 보던 닌자의 등장이 아니냐며 원채준씨가 방송국에 제보한 동영상 속 원채준씨의 활약이

그동안 판타지로만 치부되어왔던 닌자의 기술이라며 열심히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원채준씨가 인터뷰당시 증언한

"이씨를 말리기 위해 고가도로 위로 올라가서 이씨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다"라고 언급하였고,

같은 시각 이씨를 말리는 동시에 동영상을 촬영한 장소,

즉 멀리 떨어진 곳에 원채준씨가 서있었을 수는 없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이것이 바로 소문으로만 듣던 닌자의 "분신술" 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 발생 전부터 고가도로안 모습이보이지 않는 한정된 시야에서자살소동이 벌어질 것을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다며 이를 두고 '염력' 이라고 정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원채준씨는 사고 발생 전 스타렉스 차량이 도착했을 때부터 가던길에서 멈춰 고가도로를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외에도 668.8미터를 넘는 뛰어난 점프실력과 단 몇초이내에 500미터를 질주하는 전광석화기술 등

원채준씨가 발휘한 기술은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등장하는 주요 기술이라고 애니전문가들은 소견을 내놓았습니다.


일본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은 동영상으로 미루어보아

원채준씨는 일본에서 비밀리에 양성중인 닌자학교를 졸업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원채준씨가 훈련을 받았던 학교는 일본 코노하노사토, 쿠모노사토, 스나노사토, 키리노사토 마을들 중 한 곳일 것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각 마을엔 마을과 닌자학교를 총괄 감독하고 훈련생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정신수양을 돕는

'카게'들이한사람씩 상주하고 있으며

원채준씨의 동영상으로 볼때 코노하노사토의 호카게로부터기술을 전수받았을 것으로 짐작하고있다고최종분석했습니다.

코노하노사토의 닌자학교는 다섯 학교들 중 가장 졸업이 어려운 학교이며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일반인들 틈에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며

2~3인 1인조로 비밀리에 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동안소문으로만 치부되어 왔을 뿐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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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이씨의 몸에불이 붙은 모습을 원채준씨가 촬영한 동영상 모습.

원채준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남종씨를 말리고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동시에 원채준씨가 촬영한 이동영상은 원채준씨가 방송국에 증거자료로 보낸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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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 위 원채준씨와 파출소 경찰로 보이는 남성들이이씨를 설득하는 모습.

이 동영상 역시 같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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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소인 서울역 고가도로 사진.

이곳에서 이씨가 자살, 숨졌으며 한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높이와 인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이 도로위에 맨몸으로 오르는 것은 불가능하며 668.8미터가 넘는 점프를 해야만 올라갈 수 있다.

사고시각인 5시 38분,이 고가도로로부터 500미터가 떨어진 곳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던 원채준씨의 주장과

증거영상을 놓고 분석했을때 원씨가 먼 길을 우회하여 신호등이 있는 보도를건너

차근차근 경사진 고가도로를 올라 도로 중앙까지 도착하려면 축지법을 써야하며,

원채준씨가 우회하는 것을 본 목격자가 없으므로원채준씨는 일본애니전문가들의 분석대로

자신이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서울역 헌혈의집 앞에서 곧바로 직진,

초당 500미터의 속도로 전광석화기술을 사용하여 668미터를 점프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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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 등장하는 분신술

해당 애니메이션 캡쳐화면은 몸을 셋으로 분리한 분신술이며

원채준씨가 분신을 몇으로 나누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 동영상촬영용, 구출용 등 둘로 나눠 분신술을 썼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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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장면을 누군가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올린 모습.

사고 시각은 5시 38분이었으나 이 사진이 처음 올라온 시각은 4시간 앞선 오후 1시30분경.

마치 사고를 예연하기라도 한 둣하다.

이 사진을 올린 유포자는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원채준씨와 같은 염력 능력자인 다른 닌자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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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게이라는 닉네임의 한 시민이 원채준씨와 대화하고 있는 카카오톡 대화사진.

놀라운 점은 원채준씨가 2007년 4월 1일 이남종씨와 비슷한 분신자살로 사망한

허세욱씨의 분신자살 사건 목격자라고 밝힌 부분이다.

허세욱씨는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에 반대하며 분신자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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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일 분신자살로 사망한 허세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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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욱씨의 분신자살을 목격한 원채준씨는 참극을 본 이후로 큰 충격을 받아

분신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인들의 추모운동에 참여하며

국내의 여러 노동자시위와 촛불시위등에 참여했을 것으로 누리꾼들은 분석하고 있다.

위 사진과 글은 원채준씨가 서기직을 맡고있는 평통사 라는단체가 벌이고 있는 활동들에 대해 소개하는 기사이다.

현재 원채준씨는 세간과 언론의 관심이 부담스러운지 모습과 행적이 묘연한 상황이며

많은 일본애니메이션협회 관계자들과 나루토팬들은 원채준씨가 하루빨리 나타나

원채준씨가 일본에서 비밀리에 양성중인 닌자학교 졸업생인지의 여부를 알고 싶어한다.

나루토의 팬들은조만간 오프라인 정모를 통해

닌자학교와 일본만화작가들과의 연관관계와 그 비밀을 주제로 회의를 열 것이란 공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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