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자동차는 외관, 성능, 연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제일 먼저 보는 것은 바로 자동차의 브랜드에요.
실상 자동차를 주행하면서 필요한 특징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자동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는 바로독일입니다.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을 전체적으로 대변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럼 독일의 자동차에 브랜드를 알아볼게요.
벤츠
명품브랜드의 이미지가 아주 강합니다.
그 만큼 인지도가 아주 높고 항상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러나, 요즘 아우디와 BMW에 비해 살짝 낮은 인기를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벤츠의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아우디와 BMW의 기술력이 좋아지면서 성장한 것이라고 보는게 더 알맞아요.
BMW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생산하는 브랜드죠.
SUV로 독일 사람들 사이에서도인기가 정말 많아요.
여담으로 BMW는 외계인을 고용하여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주 뛰어나고 독자적인 기술을 보이는 브랜드로 인식되어 있어요.
아우디
제가 제일 선호하는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아우디 브랜드의 효자라고 불리는 A6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저 역시, 아우디 브랜드 중 A6를 제일 선호하는데요.
A6는 1세대에서 4세대 까지 장수한 차종이구요.
세대를 거듭하면서 발달한 기술력이 장난이 아니라고 해요.
정말 아우디 브랜드의 효자라고 불릴만한 녀석입니다.
포르쉐
초기 포르쉐는 스포츠카만 생산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달에 한 두대 불까말까한 포르쉐 스포츠카.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중 하나로
웬만한 남자들이 꼭 한번쯤은 타보고 싶어하는 차입니다.
폭스바겐
자동차 이름에 바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독일인들의 특징 때문인데요.
독일인들은 차를 고를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바로 스피드라고해요.
그래서 차의 이름에 바람이름을 뭍이면서 스피드 면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