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네이버 연재 소설로 먼저 나온 것이다.
그렇게 인기가 많아지면서 책으로 출시되었다.
총 3권으로 정글만리1, 정글만리2, 정글만리3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바로 조정래 작가
조정래 작가는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면서 이미 옛날 부터많은 책을 냈고유명한 작가이다.
얼마 전 지방에 다녀올 일이 있어
5시간이라는 시간을 달릴 기차안에서 심심할것 같아
집에있는 책 한권을 챙겼다.
그 책의 이름은 정글만리.
3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중
내가 집은 것은 '정글만리1'이었다.
시. 이 책 읽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테다.
우리 나라 말로는 인맥. 빽.
우리나라에 판치고 있는 시.
하지만 이 시는 중국에선 불법이 아니란다.
요즘 취업 준비를 하며 이런 책을 읽으니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중국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잘 묘사되어 있었고
내가 실제로 다녀왔던 중국이 생각났다.
이 책을 읽고 중국을 다녀온 경험이 떠올랐다.
중국에 가기전 나의 관점과
갔다온 후 나의 관점은 많이 달라졌다.
냄새나고 더럽고 나쁘게만 인식 되었었지만
다녀온 후 나의 생각은 정반대였다.
물론 전자인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그들은 우리보다 더 부지런하고 능력이 있으며 섬세하다.
조정래 작가는 후자의 내 생각을 그대로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