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다섯명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
이분은 다들 아시겠죠 네 바로 이루마 씨입니다 . 이루마씨는 1978년 2월 15일 출생
이루마씨는 11살의 나이에 피아노에 두각을 나타내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또 그곳에서 음악 좀 한다하는 영재들만 갈 수 있다는 퍼셀 스쿨에 당당히 입학!
졸업 후에는 런던 대 킹스 컬리지(대학교)에 진학하여 현대음악,작법 등을 전공하여 아티스트가
되는 밑거름을 쌓아 나갔다고 하죠 ^^현재도 좋은 곡을 많이 쓰고 콘서트 활동도 활발하다고 합니다.
두번째 인물은 바로 '예프게니 키신' 입니다. 음악 좀 들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키신은 1971년 10월 10일 생이고 2006년 제 4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기악독주 부문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하지요 또 키신은 두 살때부터 피아노와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누나가 치는 피아노 소리에 반응하며 피아노를 처음 쳤는데 곧바로 선율을 짚어 내기도 하고 직접 선율을
만들어 치기도 했다고 합니다.또 그가 10살이 되던 해에는 모짜르프 협주곡을 연주해서 첫 공연을 갖게 되었고
현재까지 피아노의 신동으로 불리우는 인물이랍니다.개인적으로는 키신의 라 캄파넬라를 좋아한답니다.
세번째 알려드릴 인물은 '조지 윈스턴'입니다.
조지 윈스턴은 1949년 출생으로 어렸을때 뉴스 전 흘러나오는 짧은 연주곡을 들으려
하루종일 라디오를 붙들고 살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하지요 또 이분은 클래식이 아니라
팝연주곡으로 자신의 색채가 정해지신 분입니다.블루스와 록 그리고 알앤비,재즈 같은 곡들에서
영감을 얻어 많은 곡을 발표했다고 합니다.잠시 슬럼프를 얻었지만 알앤비 피아니스트의 곡에서 희망을 얻고
제 2의 음악인생을 걷고 계신다고 하네요
다음 인물은 바로 '류이치사카모토'입니다.우리에게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피아니스트인데요
1952년 1월 17일 생이고 1978년 데뷔를 하셨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영화 ost
마지막 황제에 rain 이라는 곡으로 유명한데요 3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그 덕분에
다양한 음악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 뿐더러 열살때는 도쿄 예술대학의 음악 교수에게
작곡을 배운 여느 신동과 같은 길을 걸어오셨다고 합니다.
자 마지막으로는 '유키 구라모토'입니다 유키 구라모토는 1951년 9월 10일 생입니다.
도쿄 공업대학 응용 물리학 석사로 지내다가 어떤 계기로 피아니스트가 되셨다고 하는데요
romance라는 곡으로 유명하시죠 이 곡은 여러 드라마에 삽입되어 슬픈 운명을 더욱더 비참하게 만드는
곡으로 쓰여서 개그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쓰이는 곡이죠 ^^ 유키구라모토는 우리나라에서 더 인지도가 높다고
하는데요.어느나라에나 자국에서 보다 타국에서 인기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상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