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모님 생신선물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평소에 일이 바빠 부모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선물 고르기가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본 포스팅입니다.저도 어머니가 평소에 뭐가 필요하다고
잘 말씀을 안하셔서 어머니 생신선물 고르기가 참 힘든 경우가 매년 발생하는데요
대한민국 어머니라면 누구나 좋아할 보편적이고 실용성있는 선물을 해드리면서 그 고비를 잘 넘겨가고 있답니다.
첫번째 선물은 ~바로 '마사지 '입니다.
우리를 키우느라 어깨는 늘어지시고 허리는 구부정해지신 심신모두 지친 부모님을 하루동안이라도
부자집 귀빈으로 대접해 드리는 건 어떨까요 좋은 시설에 미리 예약을 해서 부모님과 같이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마사지를 하면 마음도 편안해 지니 속에만 담아뒀던 말들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꺼내면서 더 돈독한 부모와 자식사이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떤가요
두번째 선물은 '꽃다발'입니다.
이건 어머니께 자주 드리는 선물인데요.어머니들은 소녀감성을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고 계셔서 이런 꽃선물을 해드리면 정말 기뻐하신답니다.포인트는 어머니의 생일을 잊어버린 척
하다가 꽃배달을 하는 것이죠 ^^ 카드에는 물론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담겨있어야 한답니다.
꽃처럼 향기롭게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별로 없지요 ^^ 어머니들의 소녀감성을 자극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대신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께 선물해 드리는 것은 안되겠죠^^
이번 선물은 '부모님 커플 선물 '입니다.
사진은 머그컵 세트인데요.부모님이 다 같이 쓰실 수 있는 커플용품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머그컵 외에도 커플잠옷이나 커플 신발,커플 휴대폰도 두분께 드릴 수 있는 선물인것같아요
이번 어버이날에 선물해 드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딱히 두분께 따로 선물드릴 만큼
여유가 없다면 커플 선물 강력 추천 합니다!!
다음 선물은 '감사패'입니다. 학교 다닐때에는 여러분들께서 상장을 많이 받아 보셨을 테지만
우리의 부모님께서는 상장을 받아보신지 어언 몇 십년이 되었으니 이런 감사패나 상장 형식으로
선물을 드려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상장이라고 해서 한글파일로 종이 상장 드리시지 말고
업체에다가 문의하셔서 그럴싸하고 고급스러운 감사패 혹은 상장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선물을 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럼 여기서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