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아담 샌들러가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잭 앤 질'에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지친 일상에 나름 활력을 불어넣어 준 영화라
여러분들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잭 앤 질은 아담샌들러가 남자 역을 맡으면서 동시에 여장을 해서 일인 이역을
소화한 작품인데요~그만큼 재미 요소가 많은 영화랍니다.
잭앤질의 줄거리는 일란성 쌍둥이인 잭과 질은 외모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고
모든 것이 비슷한데요 그런 잭을 사랑하는 질과는 달리 오빠인 잭은 질을
멀리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배려없이 말을 내뱉기도 하고 자신의 집 침대에
땀을 흥건히 적셔놓기도 하고 생리현상이 너무 크며 삐지면 숲에 들어가서 나올 줄을 모르는
어떻게 보면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인 질을 잭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족 기념일날 어쩔 수 없이 잭은 질을 초대해야 했고
질은 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지만 자신을 싫어하는 듯한 잭의
모습에 실망을 하고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하지만 잭이 맡고 있는 회사에서 따내야 하는
광고가 던킨 도넛 광고였는데 던킨 도넛은 알파치노를 꼭 섭외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알파치노를 섭외해서 우스꽝 스러운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정말 무리인 일이었지요
하지만 우연히 농구경기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알파치노는 잭의 동생인 질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알파치노는 질과 잘 되게 해주면 광고 건을 맡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이후로 잭은 질을 잘 어루고 달래서 알파치노를 만나게 하려고 하지만,
질의 마음은 이미 알파치노를 떠나있었지요.나머지 뒷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직접 보시고 확인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반전도 있는 영화거든요
이거 보면서 정말 배빠지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케이티 홈즈나 조니뎁 알파치노
아담 샌들러 같은 유명한 배우들이 여기에서 실컷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찌나 색다르던지. 어떻게 보면 삼류 영화 같기도 한데 이야기가 주는 교훈이나
웃음 포인트는 잘 알 수 있었던 작품이었지요, 킬링타임용으로는 더없이 좋은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주말에 시간이 넘치시는 분들은 한번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