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셜록이 드라마로 재 탄생는데, 어떻냐고 무슨 느낌이냐고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내리시오!
셜록, 하면 많은 사람들이 책과 영화를 떠올린다. 하지만 하지만!
드라마도 있다. 영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SHERLOCK이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셜록, 오른쪽의 키 작은 남자가(익숙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호빗이다.) 왓슨이다.
셜록을 맡은 배우의 이름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이다. 호빗에서 스마우그 용 더빙 한 장본인이다^^
왓슨을 맡은 배우의 이름은 마틴 프리먼이다. 호빗에서 호빗을 맡은 이제는 헐리웃 배우이다.
셜록은 여전히 엉뚱하고 괴짜같지만 여전히- 여전히- 똑똑하다.
왓슨은 여전히 셜록을 따라다니며 그를 바라보고 바라본다.
셜록은 현재 시즌2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1시즌당 하나의 사건을 풀어간다. 또한 1시즌당 3편만 있다.
셜록의 작가는 모팻인데. 그는 요즘들어 급 부상중인 작가이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기로도 유명하여 많이 욕 먹고 있는 상태이다.
쨋든 드라마 속의 셜록은 여자에게는 관심이 없으며 외곬수적인 면까지 보인다.
그는 끊임없이 사건이 일어나길 바라며. 그 사건이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좋아한다.
그에게 있어 단순 살인사건은 재미가 없다.
뭔가 그의 흥미를 잡아 끌게 필요하다.
위 사진에 있는 여성은 아이린 애들러이다.
셜록에게 있어 가장 똑똑하고, 골칫거리이며 셜록이 보다 더 여자를 싫어하게 만드는 그녀이다.
여기서 아이린 애들러는 셜록을 협박한다.
자신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면, 그리해준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국 왕실의 뒷모습을 폐기하겠다고.
하지만 셜록 그는 거절한다.
어째서 자신이 직접 그녀에게 얽혀있는 비밀을 풀어 아무런 조건 없이 뒷모습을 폐기시키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의 야심대로 되었다.
아이린은 셜록을 좋아하는 척-했지만. 사실은 그 사이에 셜록에게 빠져들었다.
바로 이것이 아이린의 휴대폰에 걸려있던 잠금 문구이다.
저 네모 속의 4글자를 넣으면 영국 왕실의 뒷모습을 폐기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답이 무엇이었느냐고
I AM SHERLOCKED. 난 셜록에게 잡혔어.
그리고 아이린은 안전에 위협을 받으며 결국 어떤 무장단체에 의해 참수형에 처한다.
그리고 이러한 아이린을 구해준 건, 셜록이다.
끝 부분에는 셜록도 마치 아이린을 사랑했던 것처럼 암시를 띄우나. 글. 과연 사랑했을까
연민은 아니었을까 다른 사람의 추잡한 모습을 가짐으로 자신의 안전을 찾으려고 했던 그녀에 대해.
모리아티이다. 셜록에게 있어 가장 숙적 중의 숙적인 모리아티.
그는 여기서 만능 엔터테인먼트이다. 여자를 사랑하는 척 하며 여자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게이인 척 하며 셜록에게 혼란감을 주는.
그리고 동시에 말 재주도 어쩜 그리도 뛰어난지!
하지만, 만약 저런 사람이 내 곁에 있겠다고 한다면 , 난 정중히 사양하겠다.
그는 셜록을 마치, 셜록이 직접 꾸며낸 사건을 셜록이 직접 해결함으로 자신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식으로 모함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생각한다.
분명 셜록이니깐 잘 빠져나올거야. 라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결국 셜록은 모리아티의 술책에 빠져 죽고 만다.
이게 시즌2의 마지막이었다. 셜록의 무덤가에 앉아 우는 왓슨.
하지만, 이게 과연 정말 셜록의 마지막이었을까
곧 있음 셜록 시즌3가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