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귀여운 쥐, 햄스터에 대해 알아볼까요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작습니다. 조금 큰, 기니피그 사이즈 정도의 햄스터들도 있지만^^;

흔히 우리가 햄스터를 처음 접하는 건 동네 문방구에서 뽑기 형식으로 많이 접할 겁니다.

그 이유가, 햄스터는 번식 능력이 매우 뛰어날 뿐더러 먹는 양도 적기 때문에 생산단가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이죠.

이래나 저래나 쨋든 간에!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거부 반응을 보입니다.

자신보다 커도 너무나도 큰 존재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으니 무섭기 마련이죠.

그래서 햄스터를 길들이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다가간다면 햄스터들도 마음에 문을 엽니다.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견과류를 먹습니다.

그러나 견과류 같은 경우는 상당히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작은 곳에서만 지내는 햄스터들은 금방 살이 쪄

비만 햄스터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고자 햄스터 집에는 기본적으로 쳇바퀴가 있습니다.

만약에 쳇바퀴가 없다면 세상에나. 당신은 정말로 쥐를 키우게 되는 겁니다.

쳇바퀴 소리가 조금은 신경에 거슬려도, 햄스터와 당신을 위해 조금은 참아주세요.

조금 큰 햄스터입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팔 한마디까지 큽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큰 햄스터는 보통 햄스터집이 아닌, 리빙박스를 개조한 집에 키우셔야합니다.

리빙박스를 개조하는 건 조금 힘 쎈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설명하기엔 조금 내용이 길어지니 나중에 찬찬히 SURCH를 해보세요^^

쨋든 저렇게 큰 햄스터에게 물릴 경우 정말. 정말 아픕니다.

그러니 항상 조심하고 유의를 하셔야합니다.

햄스터는 태어난지 한달 정도면 생식기능을 갖춥니다.

게다가 한번 낳으면 최소 5마리에서 많게는 10마리까지도 낳으니 정말 최강 번식 종족이지요.

그러니 햄스터를 키울 때 왠만하면 수컷과 암컷은 분리해서 키우세요.

처음에는 새끼들이 귀여워 같이 키워서 새끼들을 보게 될겁니다.

하지만 그 새끼들이 다 크면 그땐 어쩔거지요

그러니, 햄스터를 임신 시키는 것은.

후에 새끼 햄스터를 분양할 계획과 그리고 그것이 안된다면 다 같이 키우게 될 때 집과 같은 여러 장비들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흔히 팬더마우스라고 부르는 햄스터입니다.

일반 햄스터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편이지요.

햄스터 같은 경우는 아주 저지능의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자식도 알아보지 못하죠.

그러다가 결국, 새끼를 잡아먹는 비상사태도 발생합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시고 싶으시면,

암컷이 임신 증상을 보이면 즉.각. 수컷 햄스터와 각방을^^ 쓰게 해주세요.

그렇게되면, 암컷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어

암컷이 자기 새끼를 해치는 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항상 먹이를 비치해주세요.

먹이가 없다면 자기 새끼를 먹게 될지도 모릅니다.

임신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수컷과 각방을 쓰게 한 후에 바로 집을 깨끗이 청소해주시고 솜 같이 폭신폭신한 걸 준비해주새요. 동시에 어두운 집도요.

그래야 암컷이 안심하고 새끼를 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