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엔 소개할 도서는 냉정과 열정사이입니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두책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전 처음에 남자이야기로 된 것만 읽어서 뭔가 당황했었지만
친구가 알려줘서 여자이야기로된 책도 읽었습니다.
알고보니 냉정과 열정사이는 영화로도 나왔더라구요
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 역시 영화보다는
책이 더 감동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인터넷에 검색 해본 결과 영화와 책은
조금 내용이 다르다고 합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책 줄거리를 알려드리자면
남자주인공은 미술복원공부를 하다가
옛 여자친구였던 여주인공을 한편으로 기억하며 아직도 사랑합니다.
여주인공이 너무나도 생각나서 자기나라인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다가 일본에서 여주인공과 헤어졌던 결정적인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다가 남자주인공이 10년전 여주인공과 함께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여주인공을 만나러 떠나지만 다시 잡지못하고
그러면서 주인공을 만나러 떠나며 끝이 납니다.
이제부터는 여주인공의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헤어진후 여주인공은 미국인과 사랑를 받기만
남주인공의 편지를 받고 다시 사랑을 느끼게 되고
여주인공 역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지만
남주인공이 잡지 않아 슬퍼하지만 다시 떠납니다.
그러다가 여주인공이 기차안에서 생각하다가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내용은 별 내용이 아닌 것 같지만 부분 부분
감동이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마지막에 이어졌는 지 안 이어졌는 지 안나왔지만
이어졌을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마지막에 궁금증을 유발해 독자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