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이라는 고양이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샴 고양이는 이미 국내에서 많이 보급이 된 고양이 종
중 하나이며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고양이 종이랍니다.
그래서인지 고양이 카페나 가정집에서 많이 볼 수가 있는
샴고양이! 샴고양이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샴고양이들은 크림색의 전체적인 색상에 귀와 얼굴
그리고 발과 꼬리에 검은색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신비스러움을 느끼며 특이함을 느끼는데요~
이 포인트가 매력포인트가 될 줄은 샴 고양이들은 알았을까요 ^^
위 사진은 샴 고양이의 성묘 모습이랍니다.
샴 고양이는 단모종이며 눈 색상은 파란색이나 녹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또한 코쪽의 검은색의
포인트는 사진과 같이 새끼때에는 작지만 성묘가 될수록 포인트의
반경이 넓어지고 색상도 짙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첫번째와 같은 사진의 모습이 샴의 성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죠.
샴은 치켜올라건 눈꼬리와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으며 엉덩이
크기나 상체의 크기가 같은 날렵하고 작은 몸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리 역시 얇으며 꼬리가 무엇보다 날씬하고 날렵하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는 작지만 목과 꼬리는 상당히 긴 편이라고 하네요.
샴 고양이는 14세기 왕실에서 키워졌던 고양이라고 하며
고양이 계의 발레리나라고 불립니다. 아무래도 다리와 몸집이
상당히 얇기 때문이 아닐까요 ^^ 샴 고양이의 푸른 눈은
그윽하게 바라보는 것이 신비스럽고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단모종에다가 털빠짐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털관리도 아주
쉬운편에 속하고 있어요.
샴 고양이의 성격은 자존심이 높고 그 무엇보다 관심사가
주인인 만큼 주인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애정을 주는
고양이입니다. 성격은 활발하기 때문에 애묘인들은 샴을 똥꼬발랄한
고양이라고 부르더라구요 ^^ 활동적이기 때문에 함께 놀아주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고양이이며 혼자있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샴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활발한 고양이를
원하신다면 샴 고양이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