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줄 고양이는 동글동글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귀여운 인상으로 유명한 고양이인데요 ^^
기존의 고양이들이 앙칼진 인상을 가졌다 라고 생각이
들 만큼 귀엽고 순한 인상의 고양이를 소개해 드리고자해요~
이 고양이의 이름은 브리트쉬 숏헤어라고 한답니다.
브리티쉬 숏 헤어는 영국에서 온 고양이로 쥐를 아주 잘잡는다는
특징으로 영국에서 많이 사육되어온 고양이의 종이라고 하네요.
생기가 넘치며 활발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었을
거라고 추정이 되어 집니다 ^^
브리티쉬 숏 헤어는 숏헤어라는 이릅답게 단모종이면서도
여러가지 털빛과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이 굵고
얼굴이 동그랗다는 특징은 아주 잘 지켜지고 있어요 ^^
사진처럼 고양이들이 아주 동그랗고 귀엽게 생겼다는 것이
보이시죠 무늬가 다양해서 더욱 매력이 있고 아름다운 것 같네요.
이렇게 귀엽게 보이는 아이들은 사냥의 명수랍니다.
귀엽게 보여도 몸은 중형에서 대형급으로 자라며
튼튼한 골격을 가지고 있구요, 근육의 짜임새 또한 좋은 편이라구
하네요. 또한 한번 잡은 사냥감은 놓치는 법이 없다고 할 정도로
사냥에 대해서 아주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사냥을 잘하는 것과 다르게 성격은 온순하고 주인에게 매우
유한 편이어서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적합한 고양이의 종이에요.
사람과 궁합이 잘 맞으며 일하는 고양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돌보는 데에도 사람의 손을 많이 타지 않습니다.
혼자서 모든 일을 잘할 정도로 영리하고 차분하지요 ^^
또한 귀여운 외모와 같이 눈은 크고 동그랗습니다.
사람들에게 귀엽게 어필을 할 수가 있는 매우 좋은 외모를
가지고 있네요 ^^ 로마가 영국을 지배하던 때에 영국에 풀어놓았던
고양이로 영국에 있는 고양이들과 교배를 하면서 태어난
브리티쉬 숏 헤어! 귀여운 만큼이나 매력적인 성격을 가진
이 고양이, 관심이 있다면 분양해보심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