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품종을 직접만든 고양이는 이미 셀 수가
없을 만큼 많이 보급이 되고 유통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만든 고양이 품종 중
하나를 소개 시켜 드리고자해요. 바로 털이 없는 고양이인
스핑크스 고양이인데요 ~
스핑크스 고양이들은 코흐나 고양이 종과 함께 털이 없는 유일한 고양이 종입니다.
사진 처럼 온 몸에는 털을 하나도 볼 수가 없으며 그저 가죽이
주름잡힌 모습만 볼 수가 있는데요 ~ 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이기심으로
끔찍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불쌍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 고양이들을 사랑하는 애묘인들도 아주 많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최근에 생겨난 고양이 품종이긴 하나 사실
털이 없는 고양이는 예전 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 특히 이런 무모증의
동물은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개나 쥐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핑크스 고양이는 무모종의 고양이를 기원으로 만들어진 것은
변함이 없죠. 털이 없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혐오감이나
때로는 불상함을 가져다 주는 외모를 가지고 있죠.
이런 온 몸을 벗고 있는 스핑크스 고양이지만 추은 겨울에는 솜털과 같은
털들이 조금씩은 자란다고하네요 ^^ 그래도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진화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털이 없다고 무늬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사진 처럼 스핑크스 고양이들은 무늬가 없는 고양이와 있는
고양이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무늬가 나타나요.
이 사진의 고양이는 얼룩 무늬를 가지고 있네요 ~
스핑크스 고양이는 기묘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아주 활발하고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많고 장난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런 성격 탓에 무엇 하나를 유심히 살펴 보는 편이고 인내심이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애교가 아주 많다고 해요.
스핑크스 고양이들이 털이 없는 대신 아주 많은 애교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이미 애묘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생각보다 아주 커서 발정기때의 소리가 상상
이상이라고 하니 꼭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는 것이 옳바르겠네요~
이상으로 특이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고양이인 스핑크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