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줄 동물은 조금은 특이하고 기묘한
고양이입니다. 무모증의 동물들은 고양이나 개 그리고 쥐에게까지
있는 반면 사람의 피부를 가진 동물들은 전혀 본 적이 없는데요~
심지어 스핑크스 고양이에게도 작은 솜털이 있고 인간에게도 솜털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없는 고양이들이 있는데요
이 고양이는 바로 코호나 고양이입니다. 마치 사람과 같은
피부를 가진 고양이이네요. 섬뜻하면서도 어찌보면 귀여움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외모군요. 어찌보면 특별할지도 모르지만
고양이에게서는 털이 없다는 것이 과연 특별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 그럼 코호나 고양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코호나 고양이는 일단 스핑크스 고양이와 외모적으로는
아주 흡사하게 닮아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스핑크스는
조그마한 솜털이 존재하며 코호나와 스핑크스 고양이는 서로
아애 다른 종류의 고양이랍니다. 이 점은 명시해주세요!
그래서 코호나의 피부는 사람과 같은 촉감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스핑크스 고양이들이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품종이라면
코호나 고양이들은 하와이산의 일종의 돌연변이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품종이 개발되지는 않았고 전세계로 부터의 많이 퍼져있는 품종
또한 아니랍니다. 코호나 고양이들은 전 세계에 18마리 밖에 없는
아주 특이하고 소중한 고양이로 알려져 있어요.
스핑크스 고양이들이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많은 수의 아이들이 자신의 주인과 함께 존재하는 것과는 아주 다른
형상이에요. 앞서 거론이 되었듯이 코호나 고양이들은 돌연변이를
일으킨 아주 소중한 고양이랍니다. 18마리 밖에 없기 때문에
엄청난 고가에 분양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
코호나 고양이들이 징그럽다고 생겼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코호나 고양이들은 털이 아애 없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너무나 잘 먹으며
생존을 위해 주인을 위한 애교도 많고 온순하며 아주 상냥하다고 하네요^^
하나가 없으면 하나의 매력이 더 있는 점이겠죠
이상으로 기묘한 고양이인 코호나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