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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물은 조성 왕조에 들어와 혼신의 힘을 기울여서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긴 임금이자 성군을 꼽으라면

세종과 정조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임금 정조에 대한 소개를 해드릴까합니다~!

정조는 18세기라는 어려운 시대 상황에서 49의 길지 않은 생을 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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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탄생을 그 누구보타 기뻐한 사람은 할아버지 인 영조였다고합니다.

아드 ㄹ사도세자의 행동을 평소 못마땅하게 여기던 영조는

남달리 손자인 정조를 아꼈다고 하는데요.

세자 신분으로 정사를 맡고 있던 사도세자는 궁중에서

사사건건 마찰을 일으키고 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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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조는 세자의 비행을 들어 근신하게 했고,

끝내 뒤주 속에 가두는 처벌을 내렸는데요.

영조는 사도세자를 한 여름에 뒤주 속에 가두고

그 위에 짚을 쌓아 더위에 못이겨 죽게 만들었는데요.

그 사건을 겪은 정조의 나이는 고작 10살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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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정조가 가상 먼저 한 일은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이었고,

세손으로 있을 때 마음속으로 생각하던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갔는데요.

그 중 하나가 규장각 설치입니다. 정조는 규장각에 젊고 현실개혁적인 유능한 인재들을

배치하고, 각신이라는 규장각의 벼슬아치들에게

규장각에서 연구에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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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는 학문과 문화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는데요.

음악 뿐만 아니라 문장, 그림, 도장 등 예술적인 취미도 즐겼다고합니다.

특히, 정조는 도장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많은 도장을 손수 새기기도하고, 나무나 돌 등 여러 재료로

도장의 모양을 바꾸기도 했습니자. 정조가 판 도장은

규장각의 책들에 찍혀 오늘날에도 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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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가장 큰 업적은 화성 축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정조는 정약용에게 성을 쉽게 쌓도록 해주는 기계를 설계해달라고했는데요,

그것이 기중기였습니다. 거중기로 인해 화성 공사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화성 공사에 동원 된 인부들에게 규정된 임금을 주고,

경비의 내역은 1냥까지 꼼꼼하게 장부에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정조의 숨결이 곳곳에 베어 있는 수원 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많은 외국인들과 국민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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