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스트릿 패션

한국에도 개성이 강한 스트릿 패션들이 많이 있지만

제가 종종 올라오는 한국 스트릿패션들은 음..

정말 개성이 강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외국 스트릿패션은

그냥 일반 사람들도 시선끌지않게 입을 수 있는

그런 패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와 이분은 정말 패션센스가 넘치네요b

남자는 역시 브이넥에 정장이죠.

하얀 브이넥에 붉은 자켓을 매치해서 스타일리쉬해보여요

바지도 통바지가 아니라 스키니한 라인이 있는 바지라서

다리도 길어보이고 구두가.. 최고에요

버클부분이 신기해요

이 여성분 진짜 멋지세요!

몸매가 되니 저런 하트스타킹을 신는거겠죠..

저 니트가 제가 옷사러 갔을때 제일 사고싶어했던

니트인데 가격이 니트치고는 비싼감이 있어서 포기한(ㅠㅠ)

니트에요. 브랜드는 다르겠지만 디자인은

똑같네요. 역시 예뻐요..

이분은 화사하고 20대 초반 새내기같은 느낌(ㅋㅋ)이에요

빨간 코트가 너무나 잘 어울리고 니트도 물론

이쁘지만 체크무늬 치마가 마음에 들어요.

저 비니도 요즘에 유행하지 않나요

옛날처럼 막 푹 눌러 쓰는게 아니라 저렇게

위를 좀 띄워서 쓰는 스타일로요.

와 저는 이분 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딱 깔끔하잖아요 주렁주렁 걸치는 것도 없고

티, 자켓, 치마 끝이잖아요ㅋㅋㅋ

저는 이렇게 심플한데 눈길을 확 끄는 의상이 좋아요.

붉은 h라인 스커트가 너무 이뻐요!

제가 입으면 똥배만 더 나오겠죠 :(

외국 스트릿패션이나 잡지나 파파라치 컷을 보면

저런 페도라를 많이 쓰더라구요.

요즘에는 챙이 넓은 페도라를 많이 쓰시던데

그것도 우아하고 되게 이쁘더라구요.

요런 챙이 좁은 페도라를 써도 과하지않고 귀엽고

무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