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러가지 아이스크림 종류들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저는 가난한 학생이라
베스킨 같은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호화스러운 생활을 못해서
슈퍼나 마트에서 사먹는데요 그러면서 알게된점들을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아이스크림 종류는 쌍쌍바 입니다★
쌍쌍바는 두명이서 돈이 없을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지요
힘을 가해서 찢지 않으면 한쪽이 너무 크게 잘려서 운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어렸을 적에 저는 정말 욕심쟁이라서
동생이랑 먹을때 항상 큰 쪽을 제가 먹고 작은 쪽을 동생 줬었죠 ^^
두번째 아이스크림 종류는 월드콘 입니다.손으로 들고 먹는
아이스크림 계의왕이죠. 아빠가 월드콘 사오는 날에는
얼마나 신이 났는지 밑에 잡고 먹는 부분까지 과자로 되어 있어서
맛에서 한번 양에서 한번 만족 할 수 있었던 제품이었죠
다 먹어 갈즈음에 달콤한 초콜릿 소스는 아직까지도 제가 사랑하는 것이죠
다음 아이스크림 종류는 더위사냥입니다~
이것도 더위사냥과 함께 나의 운을 점쳐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인데요
전 자라면서 이거 반으로 갈라먹는게 성이 안차서 위에 종이만 뜯어내고
혼자서 하나를 다 해치웠더랬죠..저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요
그렇지만 여름날 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한동안은 시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아이스크림 종류는 돼지바~입니다.
아빠가 슈퍼갔다가 네가 저기 냉동실에 누워있더라
하시면서 ㅡ_ㅡ ;; 사오시곤 했던 돼지바 저걸 먹을때면 돼지바의 겉면에
있는 부스러기 때문에 어머니께 자주 꾸중을 듣고는 했지요
하지만 저 껍데기를 조심조심 뜯어먹고 나서 우유맛이 나는
부드러운 부분과 딸기 소스를 같이 먹을 면 천국에 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마지막 아이스크림 종류는 메로나~ 입니다.
메로나는 그냥 지금도 심심하면 수퍼에 나가서 먹는아이스크림인데요
메론맛이 난다기 보다는 바나나맛에 가까운 달콤한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메로나는왠지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제가 다이어트한다 그러면 "올때 메로나~"할만큼
인기가 있는 아이스크림인가 봐요^^
그럼 여기서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