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라니가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고라니가 갑자기 나와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었고
사람들이 사냥을 하다가 고라니를
맞춰 사망하는 경우 있더라구요
더 이상 고라니가 멸종까진 안갔음하는
바램을 담아 고라니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라니는 사슴과 포유류 동물입니다.
고라니들은 보통 2마리에서 4마리씩 지내며
드물게는 무리를 이룸니다.
몸길이는 77cm에서 100cm까지 되며
꼬리길이는 6cm에서 7.5cm까지 자랍니다.
몸무게는 9kg에서 11kg정도 됩니다.
고라니는 보노루나 복작노루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고라니는 뿔이 없으며
위턱의 송곳니가 엄니모양으로 발달하였는 데
수컷의 송곳니는 6cm정도로 입 밖으로 나와 있어
싸울때 이것을 사용합니다.
눈 밑에는 냄새를 분비하는 작은 샘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털이 부드러워보이지만
만져보면 거칠고 굵습니다.
몸의 등쪽은 노란빛을 띤 갈색,배쪽은 연한 노란색,앞다리는 붉은 색을 띱니다.
고라니들은 주로 갈대밭이나 관목이 우거진 곳에서
서식하고,건조한 곳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먹이는 주로 갈대나 거친 풀,사탕무를 섭취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고라니들은 번식기가 11~1월입니다.
임신기간은 170~210일으로 다른동물보다
번식기간이 깁니다.
낳는 수도 1~3마리로 적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라니가 멸종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동물들을 야생에서 잡지마시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