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길을 가다가 보면 꼬리가 잘린 도둑고양이들을
많이 만나게 되요. 이 고양이들은 후천적으로 꼬리가 잘리거나
태어날 때 잘못 태어나서 꼬리가 말리거나 꼬인 형태인데요,
이러한 후천적인 요소가 아닌 선천적으로 부터 꼬리가
토끼처럼 짧은 고양이가 있답니다 ~
이 고양이는 바로 맹크스 고양이 ! 맹크스 고양이는 짧은 꼬리 조차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 고양이들에게는 재미난 전설이 있답니다 ^^
노아의 방주가 만들어 졌을 때 서둘러 타다가 꼬리를 잘렸다고 하는
전설이 있죠. 꼬리가 없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매우 귀엽고 신기하답니다.
그렇다면 이제 맹크스 고양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
맹크스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만든 품종이라고 생각하며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신기하게도 맹크스 고양이들은 아주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고양이 중 한 품종입니다. 발생국은 영국으로
지금은 미국에 몇 백 마리 밖에 없는 희귀하며 아주 소중한
고양이라고 합니다~
라가 머핀 고양이들은 처음에 태어날 시에 꼬리가 전혀
없지만 점점 자라면서 조금이라도 생긴다고 하네요 ~
꼬리가 없기 때문에 걸어 다닐 때 토끼처럼 깡총깡총 뛴다고 해서
토끼고양이 라고도 불리는 고양이에요 ^^ 그 점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귀여움을 받는 이유일 것 같네요 ~
맹크스 고양이들은 동그란 얼굴에 동그란 눈을 가진 매우 귀여운
생김세를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 걸음걸이마저 토끼처럼 귀여우니
정말로 사랑스럽지 않나요 하지만 토끼보다는 강한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튼튼한 체형을 가지고 있답니다 ~ 토끼처럼 뛰다 보니
뒷다리가 발달을 했다고 하네요 ~
맹크스 고양이들은 여러가지의 털색을 가지고 있으며 단모종도
장모종도 아닌 중장모종으로써 털이 촘촘하고 빽빽하며 푹신하다고 하네요.
맹크스 고양이들은 이러한 걸음걸이 때문에 하체가 매우 발달했고
아주 높이 뛸 수가 있다고 하네요. 높은 곳을 좋아하며 장난치는 것과
주인과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맹크스 고양이는 한 사람에게만
충성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는 무뚝뚝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 아주 충직한 고양이에요 ^^
이상으로 맹크스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