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엔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키우고 계시는 러시안블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러시안블루는 몸의 빛깔이 은청색이라
처음 본 사람들이 러시안블루가 차가워 보이기도 하죠
차가운외모속에는 러시안블루의 사랑스러움이
숨겨져 있습니다.
러시안블루는 러시아 북쪽의
아크엔젤제도에서 유래한 고양이가
영국으로 전해진 이후 교배를 통해 러시안블루가 탄생했다고
여겨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러시안블루는 러시아황실과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기르던 고영이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러시안 블루는 1960년대부터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러시안 블루의 외형적인 특징은
탄탄하고 날렵한 몸을 짧은 은빛을 틴 푸른색의
털이 촘촘히 덮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러시안 블루의 머리는 V자형이며
이마가 평평하고 목이 길고 가늘답니다.
러시안 블루의 조건은 한 미녀와 비슷한 듯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옆에서 보면 뱀이 목을 굽힌 채 고개를
치켜드는 것처럼 보여 코브라 머리처럼 표현하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러시안 블루의 성격은 외모가 시크해보이는
것처럼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특성과 달리 잘 울지 않고
울어도 그 소리가 작아 잘 들리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러나 애교가 많아 주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러시안블루는 주인이나 가족에게 잘 따르는
반면 낯선사람의 경우에는 매우 경계를 하며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면이 더 많은
러시안 블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