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인성과 공효진이 노희경 작가의
<괜찮아,사랑이야>라는 드라마에 거의 출현 확정이라고 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 씨와 공효진씨가 주연으로 나온다는 점
외에도 감독,그리고 극본을 쓰는 작가님까지 흥행보증 수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우선 배우만 보더라도 공효진 양과 조인성 씨라는 두 거물이
만난다고 하니 그 케미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조인성씨는 그 전에도 sbs 노희경 작가의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을 맡았었는데 송혜교씨랑 너무 어울리고 얼굴도 멋있고
연기력도 뛰어나서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공블리 공효진 양 도 sbs 주군의 태양
으로 공블리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죠 ^^ 소지섭씨랑
환상 호흡 너무 보기 좋았는데 이번에도 조인성 씨와 꼭
좋은 연기,좋은 패션 보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연출을 맡으신 김영훈 pd님도 삐담빠담,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
뛰어난 영상미를 뽐내는 분이세요 이분이 찍으신 드라마는
거의 영화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 그냥 캡쳐 한번만 해도
화보가 나오는 그런 장관이 펼쳐 진답니다.또 극본을 쓰시는 작가 노희경
작가님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많은 작품의 대본을 맡으셨는데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겸비한 내공있는 작가님이시랍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인데요. 남자 주인공 조인성 씨는 극 중 강박증에 시달리는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를 ,공효진씨는 대학 병원 정신과 의사로
조인성씨의 담당의사 역을 맡을 예정으로 전해진답니다.
아직 촬영도 시작하지 않은 드라마이지만 연출이나 극본이나 배우나
보지 않을 수 없는 조합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