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샴과 같은 매력을
듬뿍 거기에다가 장모의 특성인 우아함 역시 듬뿍듬뿍
여러가지 매력을 가진 고양이를 소개해 드릴거에요 ~
한국에서는 이미 샴 고양이는 일반 가정집에서 많이 볼 수가
있는 고양이로 손꼽히는데요~ 이 샴 고양이와 비슷한 발리네즈 고양이를 소개할게요~
이 우아한 고양이가 바로 바리네즈 고양이랍니다.
어 어디서 많이 본 외향인데 이 고양이 샴 고양이 아니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답은 노노노 ^^ 이 고양이는 발리네즈 고양이입니다.
기본의 샴과 같은 포인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발과 꼬리 그리고
귀와 코 쪽의 포인트는 그대로 가지고 있되, 장모의 털이 특징입니다.
발리네즈 고양이들은 이러한 특징 때문에 긴털 샴 고양이
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 샴 고양이는 원래 단모종이니
장모종으로 된 샴이라고 불릴만도 하지만 발리네즈 고양이는
하나의 품종으로 샴과는 별개의 품종이 되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발리섬의 댄스와 같이 걷는 다고 하여서 발리네즈라고 불린다고 해요.
발리네즈 고양이들은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이후 사람들에 의해
교배가 되고 하나의 품종으로 인정이 받아졌답니다 ~
그러니 샴과 같다고 생각하다면 이 아이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죠
어찌보면 같은 디엔에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엄연히 다른
품종이니 만약 긴 털의 샴과 같은 고양이가 있다면 발리네즈 고양이라고 불러주세요~
발리네즈 고양이들은 기본적으로 샴 고양이들보다 털이 5cm 정도
길며, 사진들 처럼 꼬리에 풍성한 털이 나 있어서 통통해 보인답니다.
3~5kg정도의 중소형 고양이에 속하고 눈은 샴과 같은 푸른색을
띄고 있어요. 매력적인 중장모의 털과 우아한 걸음걸이 그리고 신비한
푸른 눈은 애묘인들에게서 많은 귀여움을 느끼게 해 준답니다.
발리네즈 아이들의 풍성한 털은 실크와 같은 촉감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그 만큼 부드러우나 얇기 때문에 추위에는 약한 편이라고 하네요.
애교가 많으며 사람들을 좋아하고 혼자 있기를 싫어하는 아이에요
그러니까 고양이라고 혼자 방치해 두었다가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아이니까
분양하실때 많은 것을 고려해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발리네즈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