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 드릴 고양이의 품종은
기존의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품종이랍니다 ^^
이름은 들어 보셨을련지요~ 이름마저 귀여운 버만 고양이!
하얀 양말을 신고 사뿐사뿐 걷는 모습이 아주 신사스럽고도
품위있는 고양이랍니다 ^^
풍성한 장모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자칫 두터운 털 때문에
뚱뚱하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 버만 고양이 !
매우 귀엽고 통통하게 생겼네요! 버만 고양이의 뜻은
성스러운 고양이라는 뜻입니다. 이 뜻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나요 ^^
버만고양이는 비얀마의 출생지라고 알려져 있으며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고양이의 품종이지만 과연 이 고양이들이 어디에서 온지,
어떻게 출생이 되었는 지에 대한 것은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하군요. 하지만 이 고양이들은 미얀마에서 프랑스로 전해지면서
프랑스 사람들에 의해서 개량된 품종이기에 자연적으로 유착이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버만 고양이가 왜 성그럽냐구요 일단 생김새도 매우 귀엽고 품위가
있게 생겼어요. 그리고 역사가 매우 오래된 고양이 이며 미얀마에서는
이 아이들을 사원 실내에서만 기르던 고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더욱도 당당하고 옛 왕국에서 왕족들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은 고양이의
느낌이 나요. 버만고양이는 파란색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발가락에만
하얀색깔의 털이 나는데요 흡사 하얀 양말을 신은 것 같이 보인답니다.
버만 고양이들의 색상에 대한 것은 매우 다양하니 접어두도록 할게요
하지만 몸 부위부위마다 여러가지의 포인트 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하네요 ~ 그 포인트는 발목이나 꼬리 그리고
얼굴 등 다양합니다. 여기에 하얀색 발가락이 정말 귀엽고 깜찍하지
않나요 이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끌려들어가는 것 같아요 ^^
버만고양이들은 오랫동안 사원에서 길러지고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을
받은 탓에 사람과 아주 친한 것이 이 아이들의 특징이랍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친하며 온순하답니다. 역사가 길게 존재 해온 만큼 영리하며
섬세하고 나긋나긋한 아이들이에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고
분포되지 않은 만큼 고가에서 분양이 되지만 분명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듬뿍! 줄 고양이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
이상으로 버만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