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고양이는 추운 러시아에서
온 거대한 고양이인 시베리아 고양이랍니다. 시베리아 고양이는
골격이 크고 탄탄한 것으로 유명한 중대형 고양이인데요 ~
멋진 고양이인만큼 빨리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네요
그럼 시베리아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
시베리아 고양이는 멋진 장모의 털을 가졌으며 튼튼하고
탄탄한 몸을 가진 중대형의 고양이입니다. 크기가 큰 만큼
골격도 넓고 체구도 큰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키운다면 어느 개 보다
든든하심을 느끼실 수가 있는 고양이랍니다. 사진속의 고양이가 바로
시베리아 고양이인데요 위풍당당한 모습이 아주 잘 보이네요 ^^
흡사 개구장이인 강아지 처럼 생긴 시베리아 고양이! 이 고양이는
러시아에서 온 고양이랍니다. 러시아에서 품종이 시작되었고
긴 역사를 가진 고양이라고 하네요. 시베리아 고양이들이 품종개발되었다고
알려진 역사적인 시기는 1960년대이지만 그 이전부터 러시아 지역에
살았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간들과 오래도록 같이 역사를 공존해온 고양이인 만큼
러시아 지역의 사람들은 이 고양이를 매우 사랑하였으며 시베리아
고양이를 쥐 잡는 용도에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러시아 지역
사람들이 여러 도시로 이주를 하면서 이 고양이가 알려졌다고 하네요~
크고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 귀여운 외모를 가졌기 때문에
많은 애묘인들이 사랑하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장묘종의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이 털은 러시아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하여 아주 풍성하고 두텁답니다. 큰 대형 고양이인만큼
성장하는데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아주 튼튼하고 모피도 두터운 만큼 시베리아 고양이들은
잔병차례없이 아주 건강한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오래도록 혼자서 살아왔기 때문에 독립성이 강한
고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집 밖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할 만큼
활동적이라고해요. 아무래도 쥐를 잡아왔던 고양이니까 사냥적인
본능이 있고 활동적이겠죠 그래서 사냥개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아주 충직한 모습을 보이며 애교도 많답니다 ^^
이상으로 듬직한 고양이인 시베리아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