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장모고양이와 단모종의 고양이가 있어요.
단모도 단모의 특징이 있고 장점이 있지만 장모 역시
우아한 외모로 보이게끔 하는 장점과 털이 날린다는
단점이 존재한답니다. 단모종만 존재하는 아비니시안의 외모에
장모의 털을 가지고 있는 소말리 고양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소말리 고양이는 한국에서 많이 볼 수가 없는 고양이로
아주 소중한 고양이이며 이 고양이를 분양하고 싶으시다면
전문브리더를 통해서 꼭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세계 사람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소말리 고양이!
아비니시안의 털 색과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풍성한 털들은 이 고양이의 외모를 더욱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소말리 고양이들은 아름다운 털과 함께
근육질을 자랑하는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여기에 커다란 눈 까지 더하니 정말 귀엽죠
소말리 고양이들은 예상하시듯이 아비니시안의 엄연한
돌연변이 종이 소말리 고양이가 시초가 되었다고 해요.
이 돌연변이에 아름다움을 알아보았던 사람들이 연구로써
따로 품종을 만든 아이들이 바로 소말리 고양이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몸 전체가 장모의 털을 가지고 있지는 않답니다.
소말리 고양이마다 장모가 되는 털의 위치는 다 다르다고해요.
일반적으로 목주변이나 꼬리 그리고 가슴 부분이 털이 상당히
길다고 하는데 그 털의 길이들은 중장모의 길이라고 합니다.
부분적으로 털길이가 장모라는 것이 상당히 특이하면서도
소말리고양이들의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영국이 품종인 이 아이들은 보시는 것 과 같이 활발한 성격과
쾌활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또한 개량된 것에 비해 건강관리가
쉽기 때문에 애완동물로도 아주 적합하다고 하군요. 호기심이 많은
이 아이의 성격은 여러분들께 금방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 믿습니다^^
이상으로 소말리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