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마이마이 아시나요 마이마이는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8~9년 전 쯤 유행했던 것 같아요.
마이마이에 테이프 넣어서 듣고 , CD 플레이어에 CD 넣어서 듣고 ㅎㅎ
그러다 6학년이되었을 때 ( 2003년 ) MP3 라는걸선물받게되면서이어폰을 사다나르기시작했어요 ㅋㅋ
그때당시 소리바다 , 벅스뮤직에서 다운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멜론이 대세죠 ㅎ.ㅎ
요즘은스마트폰에 음악넣는게 간단해지면서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노래들으시죠
일명 칼국수 이어폰이라 불리는 꼬이지않는 이어폰이 나오고 계속 칼국수이어폰만 사용하고있어요.
컬러가 예쁜 이어폰을 좋아하는저는 음질보다 디자인을 우선으로 보죠 :)
연예인들은 음질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위 사진은 케이팝스타3 의 심사위원이었던 보아.
사진 속 이어폰은 소니XBA-4 모델로 가격은 약 40만원이에요.
이 제품은 사이즈가 작지만 음악감상 전용으로 제작되어있어
참가자들의 실력을 최대한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고해요.
귀걸이와도 어울리고 화장법과도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인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되게 감각적인 디자인이란 걸 알 수 있어요.
나는가수다에서 여러 가수분들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 , 원빈의 CF 속 헤드셋 ,
근로자 가요제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2AM , 히든싱어에서 장윤정 ,
윤도현의 MUST 에서 봄여름가을겨울 , 윤도현의 MUST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 ,
아이유 단독콘서트에서 아이유 등등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이어폰이 있어요. SHARE 라는 브랜드의 이어폰이에요. 1932년 첫 모델 발표이후 지금까지 유선마이크 , 무선마이크를 비롯한 디지털 신호 처리기 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만들고있어요.
특히 아이유는 SHARE 제품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위 사진에서의 아이유가 사용한 이어폰은 SHARE SE535LTD 모델로
스페셜에디션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가격은 69만원이네요 . 물론 디자인이 예뻐요.
음직이 좋고 가수들이 사용하기에 귀 뒤로 넘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다음은 헬로비너스 맞나요 거기에 한 멤버라고하는데
요즘 이렇게 이어폰 선줄 색이 두가지 , 세가지도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요.
제 이어폰도 한쪽은 하늘색 , 한쪽은 보라색인 칼국수 줄이거든요 GG
옷을 무난하게, 심플하게 입는 분들은 이렇게 이어폰선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제품이 어디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이런 제품들이 많다는거 :)
마지막은 10대 여학생들에게 인기많은 엑소의 카이입니다.
이어폰은 웨스폰 랩스 W4R 이라고해요.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선이 저렇게 꼬여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평소 밋밋한 옷을 많이 입거나
개성이 강한 디자인, 색감의 옷을 입고싶지만 용기가 안나는 분들은
이렇게 쉽게 ! 이어폰으로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어요 ~
탄생석으로 만든 아이템
이젠 부끄럽지 않아요 , 내복의 변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