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손가는 반찬이 없을땐 매콤한 제육볶음 한접시!

by 별똥별 posted Jun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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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손가는 반찬이 없을때는 후딱 제육볶음 한접시 만들어서

식탁에 올려보세요, 젓가락이 쉴새 없이 움직인답니다.ㅎㅎ

매콤하게 볶아내면 밥밥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지요.

돼지고기를 구입하실때 불고기용으로 달라고하시면 부드럽고 맛있는

제육볶음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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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돼지고기500g, 양파반개, 대파반대, 청고추1개, 홍고추1개 참깨와 참기름약간

양념장;

고춧가루2큰술, 간장 2큰술, 맛술2큰술, 고추장2큰술, 굴소스1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큰술, 매실1큰술, 후춧가루약간

돼지고기밑간양념;

생강술2큰술, 양파즙3큰술, 후춧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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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그냥 볶지 말고 양파즙이나 사과즙을 넣어서 밑간해주세요.

그러면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줄어들고


육질도 연해지기때문에 훨씬 부드러운 제육볶음이 된답니다.^^

양파는 채썰어주시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기해주세요.

돼지고기는 한입크기로 썰어서 밑간 양념을 넣고 버무려서

30분 정도 재어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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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간한 돼지고기를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이때 양념장에 물엿 대신 매실원액을 넣으면

훨씬 감칠맛 나는 제육볶음이 된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양념한 돼지고기를 함께 넣어 볶아주세요.

양념이 고기에 골고루 배이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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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익은 듯 싶으면

대파와, 청고추, 홍고추,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볶아내세요.

밥위에 올리면 제육덮밥도 되고, 그냥 접시에 담아내면

메인요리로도 손색없어요.

남은 제육볶음은 밤에 간단하게 술안주로도 제격이겠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않고 레시피도 간단해서 만들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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