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랑하고 쾌활한
라사압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라사압소가 무슨동물인지
눈치 못 채셨죠 라사압소는 사진과 같이
반려견입니다.
라사압소는 티베트의 성도 라싸에서 실내
번견으로 길려졌다고 합니다. 대대로는 달라
이라마에 의해 중국의 조정에만 수캐가 헌상되었는데
이 수캐가 근원이 되어 시추와 페키니즈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라사압소의 유래였습니다.
라사압소의 생김새는 턱수염이 길고 얼굴
전체가 털로 덮여 있어 눈과 귀를 가릴 정도입니다.
꼬리는 높은 위치에 붙어 장식털로 덮여 있고
털이 등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가르마처럼 흘러내립니다.
얼굴의 주둥이부는 곧게 앞쪽으로 나왔고 늑골이 잘 발달되어
있어 팽팽하며 등의 선이 곧습니다.
라사압소의 성격은 제목과 같이
명랑하고 쾌활하고 영리합니다.
하지만 궁중과 사원에서 대우받던 혈통이였던 라사압소는
조금 냉정하고 새침한 성격이 있습니다.
부자집 공주님같은 성격이네요^^
라사압소는 또한 훈련받기나 간섭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경계심도 많습니다.
하지만 라사압소의 단점은 심한점이 아니라
쉽게 집안에서도 키우실 수 있습니다.
라사압소는 털이 긴 만큼
주인분께서는 털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라사압소는 생후 3개월쯤부터 관리를 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라사압소와 비슷한 견도 있죠
그치만 라사압소만의 특징도 있답니다.
지금까지 라사압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