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레를 저처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발레용품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레 학원 수강료 말고도 처음엔 좀 돈이 드는 발레 그래도
한번 하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답니다.
첫번째 발레용품은 레오타드 입니다~ 레오타드를
보시면 누구나 '아 그발레복 쫄쫄이'하시면서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발레를 가르치는 선생님께서는
여러분의 몸을 누구보다 더 잘 봐야하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우 시더라도
조금 있으면 적응도 되고 다이어트 자극도 되니 일석 이조 아닐까요
그래도 부담 스러우시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튀튀'가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의 튼실한 허벅지를 예쁘게 가려주는
끈 형식으로 된 치마인데요 종류에 따라서 이쁜게 많아서
욕심도 내게 되는 발레복 이랍니다.하지만 너무 긴 치마는 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겠죠^^
다음 발레용품은 천슈즈 입니다.
양말로 무용을 하게 되면 너무 미끄럽고 그렇다고 맨발로
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잘 미끄러지지 않고 발 모양을
잘 잡아 주는 천슈즈를 신고 하게 되는 것이랍니다.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발레슈즈인 토슈즈는 일반적으로 발레를 몇년 동안 해서
다리에 힘을 길러야 신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발레용품은 발레용 살색 타이즈 입니다.
발레용으로는 살색 타이즈를 많이 신는데 그 이유는
근육이 제일 잘 돋보이는 색깔이기 때문이죠.왜 김연아 양도
스케이팅할때 검은 타이즈 보다는 살색에 가까운 색을 많이 신는데
제 생각에는 요정 느낌을 강조하려고 그러는 것 같기도 해요^^
마지막 발레용품은 '발워머'랍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에 다리가 시리고 근육이 굳어서
무용을 잘 못하게 되면 속상하기도 하고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때 발워머를 신어주면 다리근육이 많이 이완이되고
혈액순환도 잘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 답니다.
그럼 여기서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