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통해 기업의 입장에서 관심사가 되는 부분이기도하고
다른 곳에도 똑같이 썼을 거라 생각해서 관심이안가는부분이기도 한대목입니다.
관심사가 되는 부분이기때문에 잘 써야하고 ,
관심을 끌기위해 잘 써야하는 부분이죠 !
사실 이력서,자기소개서 는 뭐하나 소홀히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기업에서 필요한 유능한 인재로 판단이 되었다 해도
이 부분에서 확고한 모습을 볼 수 없을 때
결정적으로 신뢰감을 주지 못하게됩니다.
취업 후 3년이 지났을 때 자기소개서에 적힌 지원동기와 입사포부를 읽고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 진실되게 적어야합니다.
실제 기업 측에서는 능력을 인정받는 사원들이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성취감이나 의욕을 느끼지 못해서 퇴사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20대 는 취업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어디든 취업을 하면 열심히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사회인이 되고나면 본인의 나약함을 실감하게되기도해요.
요즘 첫 취업 후 1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하니
무턱대고 취업을 하기보단 지원동기와 입사포부가 분명하고 확고한
기업에 지원을 하는게 좋겠죠
지원자의 입장에서도, 지원동기가 확실하지 않고 사명감이 없을 경우,
입사 후에도 업무의 진행에 괄목할 만한 성과와 보람이 없을 것이므로
지원동기나 장래포부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이전에
선결될 마음 자세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어요.
지원동기와 포부를 표현함에 있어서 거창하고 추상적인 구호 속에
지원자의 알찬 목소리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강한 의지를 담되, 지원하려는 기업의 구체적인 환경에 대한 사전지식
속에서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의 지원동기부분은 차후 면접의
기본자료로 많이 활용되기 때문이죠 ~
가장 해서는 안될 행동 !!
여러개 쭉 써두고 수정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상태로
회사 이름만 고치는 경우 입니다.
이력서는 비슷한 회사일지라도 새롭게 써야한다는거 명심하시길 바래요 !!
아 ! 그리고 기업별로 지원동기 및 포부 적는 부분을
조금씩 다르게 제시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기업들의 질문들 입니다.
삼성 : 현재 자신의 위치에 오기 위해 수행해온
노력과 지원한 직무분야에 성공을 위한 노력(계획)
현대자동차 : 지원하게된 동기 또는 직무에 지원하게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500자)
sk이노베이션 : sk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싶으며 , 이를 위해 본인이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LG전자 : 본인 역량에 관하여 ( 지원 분야 관련 전문지식)
포스코 : 우리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희망 근무분야 및 그 이유를 기술하시오.
등등..
한숨만 나온다구요
자기전에 잘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떠오를거에요 ~
아침이나 낮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나
잊고 지냈던 기억이 잘 생각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