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오터하운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터하운드는 영국과 프랑스 원산의 사냥개입니다.
오터하운드는 웰시해리어와 서던하운드를
교배하여 만든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엽게 생긴것 같지 않나요
사냥개이지만 얼굴은 귀엽네요^^
오터하운드는 강한 인내심과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어서 특별한 훈련을
받고 수달사냥에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밍크사냥에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영리하고 충성스러운
애완견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터하운드는 몸집이 크고 단단한 근육질의
소유자입니다.
털도 엄청 덥수룩하죠
오터하운드는 다른 사냥개와는 다르게 몸
전체의 텁수룩한 털로 뒤덮여 있습니다.
털빛은 흰색과 회색,다갈색,붉은색등이 섞여있습니다.
오터하운드의 머리는 크고 둥글고
주둥이는 길쭉합니다.
오터하운드의 눈은 둥글고
귀는 길고 얼굴 양옆으로 처져 있습니다.
오터하운드의 꼬리는 굵고 길며
끝이 뾰족합니다.
꼬리는 털때문에 잘 안보입니다.
오터하운드의 성격은 차분하지만
독립성이 강합니다. 천성적으로 활동적이고
짖는 소리가 우렁차 이웃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파트보단 단독주택에서 키우시는 게 더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오터하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