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버스커버스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여러분들 모두 버스커버스커를 모르는 분들은
잘 없으실 텐데요 그만큼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고 할 수있지요
저는 처음에 슈퍼스타 k에서언뜻 보았을 때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시간이 흘러흘러서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를 하나씩 들어보니까
곡이 그렇게 공감이 잘 될 수가 없고 또 장범준 씨의 목소리도
정말 좋더라구요.어떻게 이런 밴드가 나왔을까 하면서
계속 예리밴드에게 감사를 했더랬죠 ^^버스커 버스커는 2집을
냈는데요 1집에서는 <꽃송이가><소나기><벚꽃엔딩><골목길어귀에서>
<첫사랑><전활거네> 등의 주옥같은 명곡을 냈는데요
정말 버스커버스커 1집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묶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 좋은 곡이 수록되어
있지요.그 예로 봄이 되어 벚꽃 필 시기만 되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음원차트 1위를 재석권할 정도이고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봄캐럴'로 불릴 정도니 버스커버스커의 위력이 참 대단하지 않나요
2집에서는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타이틀로 <시원한 여자>
<밤>,<가을>등의 가을캐럴 들을 선보였는데요.
2집 역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음악방송이나 예능프로에 얼굴을 잘 내비치지 않는
신비주의적인 그들의 콘셉에 팬질하는 것이 어렵답니다. ㅠ
저도 이번 가을날에 버스커버스커 공연을 다녀 왔는데요
장범준씨가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 맨 앞줄에 앉아서
좋은 아이템도 득템하고 장범준씨랑 아이컨택도 자주했다는 >//<
1집 ,2집 곡 전체를 부르고 가셨는데 몇곡만 해주시겠지했던
저의 예상과는 빗나가는 일이었죠.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난답니다.
그럼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