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특별한 고양이인 스핑크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핑크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 고양이 입니다.
그 모습이 외계인 같아보인다고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키우고 싶어하는 고양이 중 하나입니다.
스핑크스는 털 없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입니다.
스핑크스는 캐나다 뿐만아니라 때때로는 멕시코에서도 발견되는 고양이입니다.
스핑크스는 유저전인 특성때문에 선천적 질병 가능성이 가능성이 커
국제적인 고양이 품종 관련 협회에는 많이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998년 국제고양이애호가협회에 잡종 부분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현재 스핑크스의 수는 세계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독특한 특징들이 많아 선호하십니다.
스핑크스는 털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복숭아의 털과 같은 매우 짧고 부드러운 털이 나 있습니다.
스핑크스가 다른 고양이와 다른 큰 특징이 바로 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스핑크스는 턱수염과 눈썹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꼬리의 끝 부분에 짧은 털이 나 술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스핑크스의 가죽은 매우 부드러우며 특히 머리부분에 주름이 많이 져 있습니다.
스핑크스는 주름때문에 조금은 늙어보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새끼일때는 온몸에 주름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스핑크스의 가죽은 단색, 얼룩무늬 등 그 색과 무늬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쐐기 꼴의 머리를 자지고 눈과 귀가 큰 편입니다.
스핑크스는 털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더위나 추위에 약하여
온도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키우셔야합니다.
스핑크스는 알레르기로 안전할 거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으십니다.
하지만 스핑크스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은
피부조직에 존재하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셔합니다.
스핑크스의 성격은 상냥하고 애교가 많아
주인에게 아주 잘 대합니다.
고양이가 사납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은 스핑크스처럼
상냥하고 주인에게 애교가 많아 다루기 쉬운 반려동물을 키우시길바랍니다.
지금까지 스핑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