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애니멀 커뮤니 케이터 하이디 라이트의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라는 책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sbs 동물농장에서도 6주간 하이디의 코너를 특별 마련해서
방송을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인물 일 텐데요
이런 하이디의 특별한 능력을 담아낸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서전은 아니지만 하이디 라이트가 만난 동물들과
그녀의 이야기가 잘 담겨져 있는 책이라고 할 수있겠는데요
그녀가 애니멀커뮤니 케이터가 되기 전의 삶과
후의 삶 역시 다루고 있는 책이랍니다. 하이디 라이트는
미국의 교통경찰이기도 했고 동물병원에서 보조 간호사로 일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고양이를 끔찍하게 싫어했었는데
고양이랑 한 집에 사느니 밖에서 노숙하며 개와 사는 게
더 낫다고 여기던 사람이었습니다.하지만 병원에서 일하던 도중
새끼를 사산한 고양이가 자신에게 하는 말을 듣고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런 후에 미국 각지를 돌면서 의문스러운
동물들의 행동을 동물들의 마음을 읽어서 해결하는
일을 해내고 있답니다.일본에서도 제일 유명한 동물 프로그램에
고정 코너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이디!
그녀가 체험한 동물과의 교감 스토리 역시 궁금하지 않으세요
방송에서는 동물들의 말이 잘 안나오는데
이 책에서는 하이디가 직접 동물들과 얘기한 대화록
비슷한 형식으로 쓰여져 있어서 흥미로우면서 신비하답니다.
동물과의 교감이라는 인간의 영역 밖의 일이 가능하다면
다른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불과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능력이 완전히 거짓이라고 말했지만 차차 사람들도 인정하는 것 처럼
우리가 무시하고 외면해 왔던 대단한 진실이 지구 어딘가에서
행해지고 있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