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 속에서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어요. 그정도로 커피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어요.
그런데 커피전문점에 처음 가시는 분들은
많은 메뉴를 보고 '어..저건 뭐지' 라는 생각 한번 쯤은
해보셨을거에요. 그래서 이제 당황하지 마시라고
커피의 종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릴려구요
이건 커피의 기본인 에스프레소에요.
흔히 들어보셨죠
에소프레소는 모카포트에 원두를 넣어서 수증기와
압력을 이용해서 커피를 추출하는데요~
요새는 가정에서도 포트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서 고가의 가격까지 파니까 집에서
직접 커피를 추출해 먹고싶다면 포트를 사시는 것도~
이건 아메리카노인데 이것도 많이 들어보셨죠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와 물을 1:2 정도로 섞어주면
완성되는데 너무 진하다 싶으면 물을 더 넣어드셔도 돼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달지않고 깔끔한 맛을 원하시는 분은 아메리카노를 드세요.
이건 카페라떼인데 카페라떼는 아메리카노보다 덜 써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올려 만드는건데 부드러워요.
시중에도 마트에서 파는 카페라떼라고 흔히 볼 수 있어요.
에스프레소와 우유는 1:5 비율로 맞춰주시구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탄 커피라고 해요.
카푸치노는 카페라떼랑 비슷한데 거품이 더 많은거에요.
부드럽기는 카푸치노가 더 부드러워요
이건 카페모카인데 어린이 입맛처럼
달달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요.
이건 위 사진처럼 커피 위에 휘핑크림이 있어서
역시 달달하고 맛있어요. 모카라고 근사한 맛은
아니고 그냥 초콜렛맛이에요 :)
이건 마끼아또인데
커피전문점에 가면 카라멜 마끼아또니 뭐니 많죠
그런건데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에 카라멜 시럽을
얹으면 카라멜마끼아또랍니다. 이것도 달달하고
맛있어요~ 저는 커피전문점에 가면 마끼아또 아니면
항상 프라푸치노를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