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는 사랑입니다

by 수푸 posted Apr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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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들이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이 사랑하는

치즈에요.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 까망 베르치즈, 블루 치즈,

체다 치즈, 에멘탈 치즈, 고다치즈 등등 종류가 너무나도 많은데요

우리나라에는 임실 치즈가 유명하죠 그런데 우리가 흔히 접하는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라고 열을 가하면 쭈욱 늘어지는 쫀득쫀득한

치즈인데요 모짜렐라 치즈는 어디에든 올려서 먹어도 기가막히죠

그만큼 무난하고 맛있고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치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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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시카고 피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못접하죠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얇은 도우의 화덕피자나 한국식 피자를

많이 먹잖아요. 그런데 시카고 피자..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크기는 일반 피자보다 작지만 저 두께 보세요. 저 두께 반이

쭈욱 늘어나는 치즈로 덮혀있다고 생각하면....아 상상만해도 미쳐

버릴것 같아요ㅠㅠ저 시카고 피자는 이마트에 가면 판다고 들었는데

먹어보신분 있나요~정말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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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즈퐁듀인데 한 때 제가 너무 먹고싶어서 매일 인터넷에

치즈퐁듀라고 검색해서 보고 이랬죠. 저는 치즈퐁듀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이것도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많이 없는걸로

아는데 서울에는 파는 곳이 몇몇 있더라구요~ 치즈퐁듀는

모짜렐라 치즈가 아닌 그뤼예르치즈나 에멘탈 치즈로 만드는데

저 분수처럼 줄줄 흐르는 치즈를 보고있으면..정말 가서

빵과 과일과 여러 음식들을 찍어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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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먹을 수 있는 치즈를 얹은

볶음밥인데요~ 간단하게 김치볶음밥 위에 모짜렐라 치즈만

얹어도 금방 맛있는 김치치즈음밥이 완성돼요. 요즘에는

'치즈밥'이라고 해서 뚝배기에 케이나 다른 소스와 밥을 섞어

올려놓고 그 위에 옥수수콘을 올리고 갖가지 재료를 올리고

치즈를 올리고 또 밥을 얹고 치즈를 얹고 하는 식인데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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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즈떡볶이인데요 이것도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요리지요 떡볶이에 치즈만 얹어주면 쉽게 치즈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데 요즘 떡볶이전문점에 가면

일반떡볶이 보다 치즈떡볶이가 더 인기가 많더라구요.

떡볶이의 매운맛을 치즈와 같이 먹으니까 그나마 덜 매워서

그런건지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맛있어서 그런건지..아무튼

둘 다 이유가 되겠죠 저도 치즈떡볶이 참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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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치즈돈까스..대박이네요! 그 돈까스 전문점이 아닌

여러음식들을 파는 곳에 치즈돈까스는 납작하고 치즈도 얼마

없잖아요. 근데 돈까스 전문점에서 먹는 치즈돈까스는...와

특히 일식집에 치즈돈까스는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제가 가는

곳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 두툼한 돈까스 안의 엄청난 치즈란..

보는사람마다 막 진짜 맛있겠다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ㅋㅋㅋ치즈가 넘쳐 흐를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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