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지만 자꾸만 생각나게 만드는 음식 된장 부추 수제비 만드는 방법

by 기리니닐 posted Jun 09,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AVER_9844705030.JPG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부터 제목에서 말씀 드렸듯이 투박해보이지만 자꾸 머리

속에서 먹고 싶다고 생각나게하는 음식 된장부추수제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려고요 그냥 수제비도 맛있는데 이 된장부추가 들어간 수제비는 더

맛있겠죠 된장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부추가 들어가서 좋은 수제비일 것 같앙

수제비에 들어가는 채소는 큼지막 하면 썰어서 먹는 게 제맛이죠~ ㅎㅎ

NAVER_9844698981.JPG

이제 된장부추수제비를 만들기 위해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2인분 기준으로

준비했어요~ 우선 양파 반개 감자 1개 애호박 반개 붉은 고추 반개를 준비해

주세요 이때 붉은 고추는 준비안하셔도 되며 붉은 고추가 없다면 그냥 고추를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수제미 반죽 재료로는 물 소금 0.2 밀가루 1 1/2컵 손질한 부추 를 준비해주세요

NAVER_9844693380.JPG

육수재료로는 국물용멸치 와 다시마 1장 정도 준비해 주시고 이제 중요한 재료 양념 재료로는 된장 1.5 소금 약간 후춧가루를 준비해주세요~


이때 계량은 밥숟가락으로 해서 음식하실때 편하실 것 같아요 만약에 1이면 한수저 2이면 두수저 이런식으로 준비해 주세요~ ㅎㅎ 이제 된장부추수제비를 만들기

시작할 건데요

NAVER_9844687864.JPG

우선 반죽을 먼저 만들거예요 반죽은 물과 소금을 섞어서 밀가루가 부어 한덩어리로 반죽해서 마른 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송송 썬 부추를 넣고 치대주세요~ 이때 겉이 마르지 않도록 비닐 봉지에다가 감싸 두시는게 좋아요~ 반죽을 다했다면 이제는 준비해둔 채소를 손질할 차례인데요 양파 감자 애호박을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주시면 되요~

NAVER_9844679215.JPG

이제 육수낼 낼 차례인데요 육수는 마른 냄비에 국물용멸치를 중약 불로 볶아서 비린

향을 날린 뒤에 다시마와 물을 넣고 15분정도 끓여주세요 이때 멸차는 내장을 제거해서 볶아야 국물에서 쓴 맛이 안난다고 하네요~ 이제 다 끓었다며 멸치와 다시마를 건진 뒤 된장을 덩어리 없이 잘 풀어준 후 감자를 넣고 중간 불로 끓여주세요~NAVER_9844687864.JPG

이제 감자가 반투명 해졌다 싶으면 약한 불로 줄여준 후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밀가루 반죽한걸 손으로 편하게 떼주세요~ 이제 마지막단계 중간 불로 키운뒤에 양파와 애호박과 고추를 넣고 조금 더 끓여주세요 이때 소금고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그러면 드디어 완성이 된 된장부추수제비 예요~ 중요한 건 된장마다 간이 다르므로 마지막에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을 소금인 국간장으로 맞춰주면 된다거 하네요

NAVER_9844698981.JPG

이제 투막한데 맛있어 보이는 된장부추수제비가 완성이 되었어요 점심이나 주말에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어 드시고 싶을 때 온가족이 모여서 수제비도 같이 넣어서 만들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음식이예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