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엔 고양이 코랫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랫은 대부분 태국에 분포되어 있오며 태국의 고서에도 등장하는
약사가 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는 고양이가 바로 코랫입니다.
원산지가 태국 북서부 코랫고원이어서 코랫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뜻의 시사왓드라고 불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1896년 서양에는 첫선을 보였으며 미국에 전해진 것은 1959년이라고 합니다.
코랫은 중형고양이로 머리는 하트모양이며 큰 녹색의 눈이 튀어나와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코랫은 가슴이 넓고 귀는 퀴며 끝 부분이 둥근것이 특징입니다.
코랫의 색은 청회색 한가지뿐입니다.
매끄럽고 윤기가 나는 짧은 털이 온몸을 빡빡하게 덮고 있습니다.
털의 아랫부분은 연한 청색이며 중간부분의 색깔은 진한 청색으로 변하고
끝 부분으로 갈수록 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러시안블루와 유사하나 러시안블루의 얼굴이 평평한 반면
코랫의 얼굴은 측면에서 보면 경사가 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외형이 러시안블루와 대게 흠사한 편입니다.
코랫은 완전히 성장하는 데 2~4년정도 걸립니다.
코랫의 성격은 조용한 성격으로 영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양이들은 보기보다 영리한 고양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코랫은 외로움을 타는 경향이 있으며 주인에 대한 애정이 커
주인이나 가족의 근처에서 멀리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코랫을 키우실려분들은 코랫을 키우실라면 함께 많이 있어주셔야하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코랫은 고집이 세고 독점욕이 있으며 다른 고양이들을 지배하려는 경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코랫은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면 싸움이 일어날것이라고 염려가 되어
코랫 하나만 키우실려는 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코랫은 태국에서 유명한 고양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코랫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왔으며
돈을 받고 팔기보다는 코랫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랫처럼 아름다운 형태를 가진 고양이가 몇몇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코랫의 숨겨진 의미처럼 행운이 온다고 믿어보시고 키워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태국에서 역사가 긴 코랫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