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천사의 사랑>이라는
영화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천사의 사랑>은 삭막한 저의
가슴에 어떻게 단비를 촉촉하게 내려줄 달달한 영화가 없을까
하고 찾아보던 참에 발견한 작품인데요 그만큼 여운도 깊게 남고
보고 난 다음에 행복바이러스가 마구마구 솟아오르는 기분이랍니다.
주인공으로는 사사키 노조미와 타니하라 쇼스케가
나오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실제로 일본에서 인기가
아주 많고 일본여성분들의 워너비 스타라고 합니다.
저도 보는 내내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쁘고 길쭉하지
이런생각만 계속 해댔답니다..신은 역시 불공평한 걸까요
이 영화의 줄거리는 조금 독특합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오자와 그리고 그와 이름이 같은 여자 오자와의
이야기인데요. 우선 여자 오자와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답니다.
어렸을때 심각한 병을 앓았고 치유를 했지만 마음에 남은 공허함
때문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원조교제를 하면서 친구들까지 꼬드겨
원조교제 그룹을 만듭니다.그들이 그렇게 해서
번 돈은 우정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구요.
이 일을 위해서 반의 한 여자아이를 왕따로 만든후에 구해주는 척 하면서
원조교제 그룹에 끼게 만들죠.그러던 어느날, 오자와는 자신이
주문한 사진이 아닌 낯선 남자가 있는 사진을 받게 되는데요
알고보니 성이 같아서 일어난 직원의 실수였는데요
그렇게 사진을 교환하려고 만난 오자와 두명.
여자 오자와인 오자와 리오는 남자 오자와를 보고 특별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비가 와서 그에게 우산을
같이 쓰고 가자고 말하는 순간 그는 쓰러져 버립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지 여러분들이 더 궁금해지실 테니까요.
그럼 윙키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