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치마길이에 따라서 달라지는
치마 용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냥 짧으면 미니스커트, 길면 롱스커트
이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고 기장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매장에 가서 앞으로는 이렇게 부르는 것이 어떨까요
첫번째는 누구나 다 아실 법한데요
바로 '미니스커트'입니다~미니스커트는
무릎 위로 오는 치마를 일컫는 용어랍니다.
아찔하면서도 섹시하고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다리에 자신이 있는 분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죠
두번째는 '미디'라고 불리는 기장인데요
무릎과 발목의 중간에 오는 기장을 일컫는 용어
라고 합니다. 약간 아방가르드한 느낌도 나고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잘 매치를 할 수 있는
아이템 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맥시'라고 불리우는 기장인데요
발목위까지만 보이는 기장이라고 합니다.
한번도 이 기장의 치마를 입어 본 적은 없지만
이 치마를 보니까 해변의 여인들이 생각이 나네요.나풀나풀
거리고 소재도 가벼워 보여서 해변에서 입으면
딱 좋을 것같아요.저렇게 조리를 신으면 더 이쁠것 같구요
마지막은 '앵글'이라고 불리는 기장인데요
발목을 넘어서는 기장이랍니다. 키가 작으신 분들께는
잘못입으면 워스트 패션이 되고 만다는 ㅠㅠ 슬픈 전설이
있지요 하지만 잘만 입으면 패션감각있는 도시의 여자가
되시는 것은 시간문제죠!
그럼 여기서 기장에 따른 치마용어에 관한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