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김태희와 비의 열애소식!
대한민국 최고미녀배우와 월드스타의 열애소식으로 한국이 발칵 뒤집혔었는데요,
당시 비가 군복무중이라 열애설이 터진 뒤에도 두사람이 계속 만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고
김태희씨도 비와의 관계에 대해 딱히 뭐라 언급한 적이 없어서 꾸준한 가십거리가 되지 못했는데요,
비가 제대하고 컴백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두사람이 아직도 예쁘게 사귀는 중임을 고백해서 또다시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월드스타 비가 30sexy 라는 네임으로 2013년 1월 16일 레인이펙트 스페셜 컴백 쇼케이스를 준비하면서
소식을 접한 방송사와 언론사는 서둘러 가요계의 대부 비를 취재하기에 바빴는데요,
비의 컴백무대와 앞으로의 한국에서의 음반활동도 이슈지만
뭐니뭐니해도 김태희씨와의 관계를 묻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기자들의 도리가 아니죠~
비는 뜨거운 질문공세에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 고 답해 둘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김태희씨와 비는 2012년 소셜커머스 '쿠팡' 광고촬영장에서 만나 연락을 주고받다가
비가 꾸준히 김태희씨에게 구애를 했으나 김태희씨가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않았었는데
비가 군대에 입대한 뒤에도 계속 시간이 틈나는대로 김탸희씨에게 연락을 걸어왔고
김태희씨는 이러한 비의 노력에 감동받아 비의 군 복무중 정식으로 교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한 지 오래도록 동료 연예인과 스캔들 한번 없었던 김태희씨인지라
사람들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을 접하고 비가 얼마나 매력이 넘치는거냐고도 떠들썩했습니다.
사실 둘의 열애사실이 세간에 알려지기 전 증권가에선 김태희씨가 열애중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상대남성은 하정우라는 잘못된 정보가 돌았었는데
김태희씨를 잘 알고 있던 지인이 하정우가 아니라는 말을 했고,
소문을 들은 기자가 김태희씨 집 근처에 잠복,
약 2주가량이나 따라다닌 후에야 김태희씨와 사귀는 남성이 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태희씨의 남자친구가 비였음을 알게 된 후에는 잠복취재가 더욱 순조로워졌다고 합니다.
비는 군복무중이라 부대에 줄곧 있어서
얼마든지 부대근처에 차를 주차해 놓기만 해도 김태희씨와의 열애현장을 포착하는 건 굉장히 쉬우니까요.
위의 사진은 김태희씨가 군복무중인 비를 위해 근처 마트에서 비에게 사다줄 간식들을 쇼핑하고 나오는 사진들이랍니다.
저날 김태희씨가 입었던 트레이닝복은 쥬시꾸뛰르제품으로
여성들은 둘의 열애소식보다 김태희씨의 패션에 더 주목했었다고 해요 ㅋㅋ
한국남성들은 가슴을 치며 둘의 교제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쏟아냈으나
본인들이 좋아서 서로 사귀는 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ㅎㅎ
김태희씨와 비 둘다 서른을 넘긴 나이인만큼 잘하면 결혼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트로이카 한가인씨와 김태희씨가 품절되니 이젠 송혜교씨만 남았네요.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