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성룡이 2014년 17일 내한했습니다.
성룡이 김포국제공항에 입국하자마자 기자들과 팬들이 봇물터지듯 쏟아져나오면서
월드스타 성룡의 입국을 반겨주었습니다.
아시아 최강의 액션무술배우이자
헐리우드에서도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성룡에 대한 한국국민들 열기는 대단합니다.
성룡의 이번 한국방문은 처음이 아닌데요,
이번에 내한한 성룡은이번달 29일개봉될 영화 폴리스스토리 홍보차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폴리스스토리는성룡의 대표작들중 대단히 히트를 친 작품으로 시리즈별로출연했었는데
그 유명한 액션시리즈영화 폴리스스토리가 한층 더 진보된각본과 연출로 새롭게 재탄생하여
액션영화팬들의 기대를 한껏 얻고 있습니다.
성룡의 김포국제공항입국부터 그의 등장과 함께 월드스타답지않은 편한 트레이닝복차림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친근한 이웃집아저씨같은 모습의 성룡.... 많이 편하세요ㅎㅎ
성룡은 17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린 폴리스스토리 행사 레드카펫에 참석해
이날 행사장이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서로 밟힐 뻔 하는 등 여의도가 잠시 마비됐습니다.
폴리스스토리2014는 중국에서 이미 작년 12월에 개봉했는데 무려 8000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고 해요.
성룡 정말 대단하네요 ㄷㄷㄷ
중국에서 아직도 상영중이라 하니 수십배나 더 흥행하겠네요.
성룡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사진들만으로 짐작이 가시나요
성룡을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사인해주고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느라 정말 정신없어보이는 성룡.
팔이 열개라도 모자란다는 말은 이럴때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
성룡과 함께 사진찍은 성룡 팬들 정말 부럽네요
이날 행사장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가 깜짝방문해 성룡을 더욱 기쁘게 해주었답니다.
둘이 정말 친한가봐요.
그런데 최시원이 왜 저기에 갔지 최시원씨도 폴리스스토리2014에 출연하나
성룡씨는 이날 행사장에서 큰소리로 "나 반 한국사람이야!" 라고 크게 고함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해주었는데요
사실 성룡씨는 영화배우로 데뷔하기 전 한국의 화교마을에서 중국집 배달부와 접시닦이를 하는 등
가난하고 힘들었던 젊은시절을 한국에서 보냈다고 해요.
성룡의 한국사랑은 자자한데 특히 성룡의 한국어실력은 매우 유창하다고 합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전에 홍대거리를 찾은 성룡.
트레이닝복에서 편한 체크남방셔츠를 입고 나타나셨네요.
불혹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건재하신가봐요.
추울 텐데 외투를 안걸치고 벌써부터 봄패션...ㅋㅋ
이날 홍대에도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스마트폰으로 성룡을 찍느라 바빴고
홍대거리를 활보하는 외국인들도 성룡의 방문에 들떴다고 하네요.
아래사진은 외국인시민이 액션월드스타 성룡 앞에서 성룡의 무술을 흉내내는 장면이랍니다.
성룡은 이번 내한 중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그동안 쌓아왔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씨 성룡을 직접 옆에서 보면서 과연 토크를 잘 이끌어낼수있을까요
본인들이 더 흥분할 것 같다는.....ㅋㅋㅋㅋㅋ
저는 성룡의 한국말솜씨와 야간매점에서 월드스타성룡이 선보일 야식이 제일 궁금해요.
빨리 방영됐으면 좋겠네요.
성룡이 출연하는 이번 해피투게더에는 소녀시대의 제시카도 함께 줄연한답니다.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