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세계를 뱀파이어 열풍으로
휩싸이게 했던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트와일라잇은 영화로 만들어져서
더욱 인기를 끌었죠 특히 신인인 로버트 패틴슨의 존재를
세계로 톡톡히 알려버린 영화입니다.그만큼 여성팬층이 두껍다고 하네요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와 인간여자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이 책을 쓴 작가 스테파니 메이어가 어느날 꾼 꿈을
각색해서 쓴 소설이라고 하는데요.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만들 수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영화는 2008년에 개봉을 했었는데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석권을 하고 아메리카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트와일라잇 열풍을 일으켰죠
트와일라잇에 빠진 팬들은 책이나 물품들을 사기도 하구요
고혹적이고 신사적인 뱀파이어의 특징을 잘 살려서
여성분들의 마음을 선덕이게 했는데요
책에서는 영화보다 더 사실적이고 몽환적인 묘사가
아주 잘 되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가가 영문과를 졸업해서 인지
고급어휘나 문장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이 느껴지고
인물의 묘사나 상황묘사도 뛰어나답니다.그것은 우리나라 번역본에서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요.
몽환적이면서 또 설레는 판타지 로맨스를 바라는
분들께는 아주 적합한 소설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인터넷 소설에도
이런 부류가 자주 다뤄졌지만 전개나 묘사가 부족해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는데요 이 책을 읽는 내내
감탄을 연발할 정도로 읽는 내내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저는 하루만에 이 책을 다읽었구요 ^^
그럼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