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1월 1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소녀시대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

"두 여자" 라는 제목의 사진을 한장 게시했고

태연 옆에 있는 미모의 여성이 태연의 어머님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1월 18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공개한 어머니 사진.

사진속에서 태연은 미모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검은색 드레스와 베레모를 함께 맞춰입어

사이좋은 모녀지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진주목걸이와 팔찌를 차고계신 분이 태연의 어머님인데요,

역시 국민걸그룹 미녀아이돌의 미모는 타고난 유전자 덕택인가봐요.

둘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닮았죠

태연은 이번 어머니 사진 공개 이전에도 종종

자신이 어렸을 적 사진들속 어머니의 모습을 공개하고

가족들의 사진을 올리는 등

정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

효녀돌이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태연이 매달 자기가 버는 수입의 상당부분을 부모님께 계좌로 부쳐드려

효녀다 라는입소문이 자자했는데,

태연의 부모님도 태연을 정말 사랑하는 모습이고스란히 보이네요.

태연의 어머니뿐 아니라 태연의 훈남 친오빠 "김지웅" 도

소녀시대 팬들사이에서 꽃미남으로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같은 기획사에서 신인아이돌로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녀시대가 데뷔하자 태연의 오빠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연을 걱정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글들을 게재해

팬들 사이에서 태연과 태연의 오빠는 정말 사이좋은 남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팬들은 태연을 '탱구'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데

아마도 왠지 태연의 식구들도 평상시에 태연을 탱구라고 부를것 같네요

탱구야~ 탱구탱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시대 태연,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가족들도 너무 훈훈하고

도대체 안가진 것이 뭔가요

태연과 태연 어머님,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