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싫어하는 패션은몇 가지로 추려집니다.
공주풍의 패션, 예를 들면 발레복같이 풍성한 드레스 느낌을 주는 옷이나
장갑,모자,가방,스타킹 등이 핫핑크이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무장한 패션을 말해요.
하지만 , , 이언니 ,, 영애 언니 , , 너무 아름답죠
바지는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뻐요.
아무리 비싼옷을 걸쳐도 모델이 아름답지못하면
옷은 빛을 발하지 못해요 ㅎㅎㅎ 반면 가격이 저렴하거나
일반인들이 소화 못하는 옷을 아름다운 얼굴과 바디에 걸치면
저렇게 .. 아름답네요 : )
개인적으로 바지가 옐로우베이지 나 , 스카이블루 색상이 더 나았을 것 같긴해요.
이런 핫핑크 입으시면 아니됩니다 ㅋㅋㅋㅋ 머리 분홍색 염색,. 안됩니다 ㅠㅠ
커다란 리본 ,, 안되구요, 발레가 떠오르는 치마 ,, 안됩니다.
다음은 스타킹 아닌 레깅스.
가을 , 겨울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레깅스 !
하지만 남자들이 보기엔 다리 라인이 다 드러나는 레깅스가 부담스럽다고해요.
특히나 이런 컬러풀한 레깅스라면 더욱 부담스러워해요.
젤 오른쪽 사진은 스머프가 떠오르네요 ^^ ;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다 , 민망하다 등의 의견이 많은데
다리가 굴곡이 없이 그냥 일자다리라면 크게 안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ㅎㅎㅎ
다리가 엄청 아름다우신 굴곡진 바디라인을 가지신 분들이 입으시면 부담부담
다음은 엄마가 70~80년대에 입었을 것 같은 복고풍의 롱 드레스 패션.
그 중에서도 발목위에 쭉 올라오는 양말을 신은건 더더욱 NG .
제가 보기엔 젤 왼쪽 정도는 휴양지 같은 곳에 놀러갔을 때 입어도 될 것 같은데
일반 스트릿패션으로는 살짝 부담스럽고 미니스커트의 경우 핫한 단색을 자주 보지만
저렇게 형광색종이에서 본 것만 같은 블루 , 핫핑크는 좀 그러네요 ㅎㅎㅎ
여성분들은 위 사진을 보고 뭐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바로바로 어그부츠 !
올해는 어그부츠가 유행을 안하는 것 같은데
작년까지만 해도 인기 많았죠 ㅎㅎ
발가락이 너무 시린데 어그부츠를 신으면 발가락까지 따듯하고 좋았었던 기억이 ㅎㅎ
요즘은 일반 하이힐에도 안에 기모처리 되있어서 참을 만 하더라구요 : )
2013년 잇스타일 , 밀리터리룩.
모델들한테 되게 잘 어울리는데 밖에 돌아다니면서 입을 땐 저렇게까지
위아래 신발까지 밀리터리는 아니지만 티셔츠나 조끼 , 남방 , 모자 등
포인트를 주는 룩으로 사랑받았었죠.
그치만 남자들은 군대의 끔찍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하고
강해보이기도 하면서 후즐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