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네의 일기라는 책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네의 일기는 여러분께서도
한번씩은 어렸을적에 읽었던 책 이겠지만요
커서 한번 더 다시 읽어보면 느낌이 또
다르답니다.책은 여러번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른 법이지요
저도 어린왕자를 1년에 한번씩 새로 읽는데
그때마다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지더라구요.또 그날그날
제 기분에 따라서도요.그러니 여러분도 안네의 일기를
다시 읽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네의 일기는
전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기도 하지만
어린 소녀가 꾸밈없이 진솔한 자신의
얘기를 일기장에 담아놓았기 때문에 당시 그 상황이
얼마나 유태인들에게 큰 두려움을 주었는지 어땠는지
객관적으로 서술한 일기장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안네의 일기를 읽을때면 소녀의 일기장을 허락없이
훔쳐보는 것 같아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면서
안네가 귀엽다는 생각을 한답니다.그래서 그녀를
파멸의 길로 이끈 나치와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더더욱
화가 나게 된답니다. 아무리 지나간 역사라지만
한 소녀의 꿈과 삶을 짓밟은 역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일이지요
홀로코스트 그리고 나치의 인종차별적인 태도로 인해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학대당한 유태인들과 희생된
많은 장애인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가혹했던 식민지 시절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것처럼
그들 역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역사적으로 큰 의의가 있는 안네의 일기.
여러분도 꼭 다시 읽어 보세요